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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 교회에서의 수련회를 기억하며(코로나끝나면 가고싶다...)
올리게 된 금산교회,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쯤은 꼭 들려야 하는 역사가 살아있는 금산교회,
금산교회가 어떤 교회였는지 설명해주고 지금도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주보로 확인하였다.
금산교회는 남녀가 따로 예배를 드리던,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남녀의 구별된 예배의 장소였다.
중앙에 강대상과 내가 사진찍은 면은 남자들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이며
여성들은 이렇게 천으로 가려서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실제로 이렇게 예배를 드렸다니 지금 생각으론 있을 수 없다지만
과거 보수적인 기독교의 성향으로 보아 충분히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이쪽이 여성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이다.
실제로 방문을 하게 되면 예배를 볼 수 있고 예배를 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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