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도넛이 그렇게 맛있따?? 서울 도넛 맛집 노티드 개인적으론 한번만 가볼만하다...민트는 진짜 맛있는데 바닐라는 ,,,,

해가 아주 가까이 있는 것 같은 하늘.

 

오늘은 노티드에서 줄을 서며 그 맛있다는 도넛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데 노티드의 상징인 스마일 표시의 부채를 받았다.

 

노티드는 밖에서부터 어떤 메뉴가 남았는지확인할 수 있다.

노티드는 포장줄과 먹고가는 줄이 다르다. 

밖에서부터 직원이 물어봐주니 그에 맞게 서면된다.

다양한 종류의 도넛이 진짜너무 많다. 직접 보면 정말 행복하다.

 

 

또 노티느든 케이크도 유명하다지?

다음엔 케이크를 먹어봐야겠다 ㅎㅎ

 

바닐라다. 노티드의 바닐라 도넛은 그냥 동네에서 사먹는 바닐라 도넛과 같다 ㅎㅎ,,,,, 시간들여 기다린 보람이 없을 정도의 맛이다. 커스터드는 너무 조금 들어가 있고, 오히려 동네에서 파는 도넛이 바닐라빈도 정말 많이 들어가있지,,, 바닐라맛도 안나고 빵이 커스터드보다 더 많아 대실망이다. 안파는게 낫다. 그냥 구색맞추려고 판다는 느낌.

 

민트! 민트초코

바닐라를 먼저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바닐라로 대실망하고 민트초코로 회복했다. 민트초코 크림이 너무 맛있고 안에 민트초코 크림 말고도 초코크림도 발려있었다.

민초파는 드시면 후회안한다.

 

그리고 우유크림도 먹었는데, 노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