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카페 추천]하남 우즈 베이커리, 카페가 아니라 전시장 같은 분위기 코로나시국에 넓은 카페로 가자! 온앤오프촬영지

지인과 밥을 먹고 디저트 배는 남겨놨다며 향한 

하남 우즈베이커리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349-31

매일 08:00 - 22:00 연중무휴

 

하남과 팔당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하남 스타필드와 가깝기도 하다.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빵, 커피만 판매되고 있는게 아니라

 

피자, 리조또와 같은 식사류도 같이 판매가 되고 있다.

 

 

내가 갔을 때는 이미 빵이 거의 판매 된 상태였다.

방문 시간이 저녁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이기도하고, 비도 오고,

 

지하까지 하면  총 5층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엘리베이터가 있음으로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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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장점은 장소가 넓을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눈에 띄게 들어오는 그림들도 장점에 기여한다.

 

매장에 크게 혹은 작게 보이는 그림은 이장소가 카페인지 전시관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만든다.

 

 

또하나의 장점은 화장실이 남녀 구분되어있다는 것과 층층마다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1층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카페 중앙은 뚫려 있어 밑에 층까지 다 볼 수 있게 만들어놨으며

 

그 중간에 걸려있는 큰 동그란 조명은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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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우즈베이커리의 뷰는 강뷰나 바다뷰는 아니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동차도로 뷰이며 테이블이 엄청나게 많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대형 테이블도 여려개 준비되어있다는 게 아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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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겁지겁 먹다보니 사진찍는 걸 잊었는데 초코크로와상은 안에 가나슈나 초코크림이 없어서 아쉬움을 느꼈지만 명란바게트는 지나치게 짭짤하지도 않고 명란의 비린내도 나지 않아 먹기 좋았다.

 

초코 쿠키는 초코칩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이게 진짜 초코칩쿠키지"라고 얘기하면서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남 스타필드와 하남조정경기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하남에 오셔서 쇼핑, 산책, 피크닉 후 즐겨볼 만 한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