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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Trarip/[여주] 가볼만한 곳

[여주 이포보 / 여주 당남리섬] 여주 억새풀 정말 많이 있구나. 4대강 사업?ㅜㅜ 여주 가볼만한곳

by Trarip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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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주 도자기 마을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여주를 갔다가 양평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본 여주 당남리섬과 이포보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여주와 양평은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빠르면 25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예요.

오늘도 이포보는 그렇게 가까이서 보진 않았구요. 멀리서 바라보았고, 주된 건 당남리섬입니다.


여기가 바로 여주 이포보 당남리섬 입구입니다.

따로 요금을 받지는 않구요. 주차장도 매우 넓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주로 여행오시는 길에는 양평을 지나게 되시니

제 블로그에 양평군민이 추천하는 

양평 가볼만한곳 30곳에 대한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으세요. 




제가 여주에서 양평으로 가는방향에서 본 억새풀입니다.

운전하는데 이곳이 제 눈에 너무 이쁘게 들어와서 저긴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가게 된 여주 이포보 당남리섬.



주차를 하고 천천히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데,

저기 보이는 커플. 

이 길에서 삼각대와 셀카봉을 들고 열심이 

추억을 남기시더라고요!





중간중간에 정리가 안된 도로들도 많지만 

자전거 도로 쪽으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정리가

잘 된 장소도 많이 있어요.



이 길은 차량이 통제되고요.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게 되면 바로 당남리섬이 보이게 되죠.


그 전에 이 장소에도 자전거길이 연결되어있는데요.

여기 당남리섬에는 자전거를 따로 빌려주는 곳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으니 억새풀을 보시고

이곳으로 넘어와서 사진 찍으셔야죠!!



여기도 남한강이구요.

저기 건너편에 이포보가 보이시나요??



당남리섬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어 꽃밭을 조성하였다고해요.

다른 곳에서 먼저 보시고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계절에 따른 당남리섬의 변화가

엄청나다고 생각드실거예요.


저도 날 좋은 계절에는 가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가을을 알리는 억새의 개화는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듯해요.

가을이 옴을 알리고 이제 곧 1년을 마무리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면서. 

이번 18년의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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