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주] Trarip/[여주] 가볼만한 곳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아울렛] 브랜드가 200개가 넘어?? 여러 매장이 가득한 곳!여주가볼만한 곳,

by Trarip 2018. 9.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씨크뚜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갔었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주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쌀, 도자기, 명성황후조각공원, 그리고 바로 파주와 여주에 있는 여주아울렛입니다. 


여주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게시물 바로가기


저는 도자기공장과 명성황후조각공원을 가봤는데요. 그리고 나서 방문한 곳이 바로 이 여주프리미엄아울렛입니다.


남양주 나이키 팩토리(이월상품 신상이 다모였어?)게시물바로가기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밀레" 롱패딩 구매후기 바로가기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 롱패딩" 구매후기 바로가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보신 분들이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이미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강점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럽의 마을 느낌이고, 또 하나의 강점은우리가 흔히 접해보지 못하던 명품들을 바로 이곳에서 전부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떤 명품관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지(시즌오프상품만 판매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를, 그리고 쇼핑에 구경에 지친 부모님들께서 쉴만한 곳이 있는지 보도록해봐요!


위 사진만 봐도 정말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놓은 듯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제가 위에서 찍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옥상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기 때문이죠.


분위기가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요?

 

 

먼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자신이 사고싶은 브랜드 혹은 관심있는 브랜드를 보기 위해서는 모든 브랜드를 구경하면서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 지도를 지참하셔서 찾아다니는 것이 더 실용적이실 거에요.

 

 

또 걸어다니시다 보면 이렇게 여주아울렛의 맵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지도가 좀 어렵게 되어있긴한데, 이해하는 재미도 하나의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요?

 

 

제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디스커버리 롱패딩과 빈폴 카드지갑을 구매하기 위해서인데요. 


겨울준비를 빨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배우 공유CF의 제품인 바로 이 제품!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실제로 만져본 건 처음인데요. 


디스커버롱패딩을 만지면서, 그리고 착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이번 겨울은 정말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는 임팩트있는 느낌. 

 

최근에 인터넷 뉴스를 보니까 디스커버리에서 겨울준비에 앞서 먼저 롱패딩 판매개시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떤 브랜드에서 먼저 판매가 이루어졌는지 저는 모릅니다. 아무튼 저는 다음에 한번 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올 생각을 하고 그때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게 된 곳이 바로 네셔널지오그래픽인데요. 왜 여기를 갔을까요? 작년부터인가요? 제작년부터인가요? 


롱패딩이 뜨기 시작하면서 네셔널지오그래픽과 디스커버리의 롱패딩이 많이 뜬 듯한데요. 


저도 한참을 고민했었거든요 어떤 제품을 살지말이죠. 때문에 네셔널지오그래픽 롱패딩을 보기 위해 갔습니다.

 

 

저기에 롱패딩 보이시죠? 네셔널지오그래픽롱패딩은 뒤에 디자인이 정말 이쁘게 나왔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 


그리고 디스커버리 롱패딩과는 다르게 네셔널지오그래픽롱패딩은 너무 얇아요. 


계속되는 추위와 강해지는 겨울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롱패딩이 아니라 생각해서 빠르게 보고 나왔습니다.


 이제 점점 나이가 들다보니 멋보다는 몸을 위한 옷을 찾게된다는..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웨스트와 이스트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먼저 웨스트부터 살펴볼까여?


웨스트에 들어가면 노스페이스를 먼저 보실 수 있으세요. 저도 노스페이스를 정말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는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다녔구요.


그리고 제작년에는 노스페이스 히말라야를 구매해서 입고다녔습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노스페이스는 이렇게 어른들이 입을 수 있는 노스페이스 어덜트와 키즈가 있는데요. 노스페이스히말라야 키즈를 잠깐 보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노스페이스를 갔다가 나오는데 이렇게 붕어빵을 파는 곳에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더라구요. 


인스타에 사진을 올렷는데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붕어빵집이라고.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들어는 보셨나요? 저는 여기서 빵 냄새가 엄청 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바로 이곳에서 빵의 냄새가 엄청나게 나고있었어요. 여러분도 빵냄새에 혹해서 빵집에 들어가보신적 있으시죠?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의 베이커리빵집 밀크앤허니입니다.

 

 

저는 오목교역 카페 에프스토리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코를 너무 사랑해요. 그런데 렇게 귀여운 디자인의 빵 속에 초코가 엄청 들어가있어요.

 

아무튼 유혹을 이기고 나왔습니다.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만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보장되는 곳이기도 하고 가족여행을 와서 즐길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쉴수 있는 장소에 분수도 설치되어 있고. 아이들과 연인들이 즐길 만한 


작은 기차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돌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길만한 꼬마기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바로 분위기에요. 분위기가 유럽의 한 마을 같지 않은가요? 저도 유럽여행은 가보지 않았지만 사진으로 봐오던 유럽여행의 한 장면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웨스트에는 제가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가 좀 많이 있는 듯했어요. 메트로시티는 메트로시티 시계로만 접했는데, 


시계도 중저가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그리고 데상트! 데상트도 롱패딩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그리고 유명한게 있다면 바로

 


데상트 아우디 패딩이겠죠? 이름이 이게 맞나요? 


아무튼, 이 데상트 아우디 패딩은 예전에도 많이 입고다니는 걸 봤어요.


아우디 패딩은 빨간색으로 많이 입는 걸 봤는데요! 


아우디와 제휴하여 만든 패딩인것 같아요! 데상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서히 겨울을 준비해야하나봐요. 걸려있는게 패딩이 정말 많더라구요. 겨울 준비하러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자주"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듣는데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는 천연 재료로 만든 옷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길을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이렇게 작은 상점들이있는데, 여기서는 구찌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어요. 


직접 껴보고 만져볼 수 있으니 구찌선글라스를 구매하시려는 분은 이곳에 오셔서 착용 후 구입하세요!

 

 

 

저는 코치, 닐바렛 이라는 브랜드도 처음들어봤어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는 궁금해서 들어가보고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그만큼 이쁜 제품을 발견하면 사고도 싶어지고 여기는 참 아름다움꿈을 꾸게 해주는 장소입니다.

 

 

 

리복은 누구나 아실테죠? 저도 리복 운동화가 하나 있는데요. 


리복 엑스오핏로우클린이라는 제품입니다.너무 이쁜 제품이죠. 


그래서 그 제품 가격이 궁금해서 들어갔습니다(소비자의심리는 정품이지만 저렴하게 주고 산거에 만족하기 때문에 확인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제가 못 찾는 건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롱패딩으로 시선을 옮겼는데요. 리복 롱패딩의 가격이..


 

리복 롱패딩 가격이 99,000원이더라고요. 얇은데 가성비 짱짱이에요. 


뭐 천원 차이로 십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지만 금액대비 괜찮은 제품 아닌가요?

 

 

이제 웨스트를 나와서 이스트로 가려고합니다. 


이스트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어른과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레고 존이 있어요. 


순화시켜서 레고존이고 경제학적 용어로는 레고매장이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바글바글 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 지친 어른들이 아이들을 잠시 놓고 쉴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도 준비되어있어요.

 

 


더 중요한 건 여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에요!

 

 

맨날 스마트폰에만 빠져사는 아이들이 이렇게 뛰어놀고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저 사진을 보니 옛날에 탈출이라는 게임을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이스트 존으로 갑니다. 


이스트존에는 그나마 제가 아는 브랜드들이 좀 있었어요.


 

이스트존에는 145개의 브랜드가 있다고 표지판에 써있네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펜디매장

 

 

저는 시스템옴므의 가디건을 가지고 있죠. 선물받은 건데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타미힐피거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에요!

 

 

그런데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이 옷입혀놓은 걸 보고 좀 실망했죠. 씨크뚜는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스와로브스키 매장

 


저도 디젤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차도 디젤차이죠..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도 디젤 옷은 그렇다쳐도 디젤시계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일단 알이 크다는 것, 진정한 남자의 시계를 얘기해주는 듯한. 그래서 저도 디젤시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같은 아웃도어 매장도 많이있어요. 콜롬비아, 아이더!

 


 

 

그리고 꼭 의류브랜드만 들어와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용품인 테팔이나 카메라 성공신화 캐논도 들어와있습니다. 


예전에 캐논DSLR 100D가 엄청 유행했었떤 기억이 있네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시슬리 매장

 

 

한 때 가지고 다니던 닥스지갑, 그리고 선물로 자주 받는 닥스긴양말은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뉴에라 스냅백, 엠엘비 모자 정말 유명하죠. 저도 엠엘비(MLB)모자와 뉴에라 스냅백을 가지고 있는데요. 


엠엘비모자는 진짜 좋아해서 MLB모자 6개 정도 가지고 있네요. 


ㅎㅎ 여기서는 50~30%라고 하니 한번 가보셔서 구경해보세요!

 

 

지오다노는 여자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갔는데 너무 이쁜 색상의 남방들이 있더라구요 마음에 들어서 사고싶었지만 패스!

 


이게 가장맘에 들었던 색상의 남방입니다. 남방이라고 안하고 셔츠라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갔을 때 지오다노와 미키마우스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판매하고있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셔서 겟!

 

 

팀버랜드는 워커로 유명하죠?

 

 

팀버랜드 워커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있네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라코스테 매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켈빈클라인 매장

 

실제로 켈빈클라인매장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드디어 제가 찾던 빈폴이 등장했습니다. 


빈폴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구매하려고 그렇게 찾았는데, 드디어 나오다니.


빈폴 매장은 두개입니다. 한 곳은 악세사리나 지갑 등을 판매하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은 옷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에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루이까또즈 매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MCM매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몽블랑 매장

 


저는 여기 구찌매장에서 정말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구찌를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는 점인데요. 


구찌는 몇몇만 들여보내고 나머지 사람들을 대기시키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기다릴 정도의 브랜드라니! 구찌 대단합니다.

 

어마어마한 대기 줄이 보이시나요? 이 사람들이 다 구찌 제품에 구매, 구매의향, 구경을 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구찌 대단합니다.


한 때 구짜, 구치 등 정말 많은 짝퉁시장을 만들어냈던 구찌가 다시일어서서 이렇게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갔을 때는 이렇게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그냥 야시장이 아니라 대만 야시장입니다.

 

 

야시장에서는 지워지는 타투, 헤나, 원피스타투등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구요. 


각종 피규어, 악세사리를 파는 곳도 있었어요!

 

 

 

제 눈에 가장 확들어온 곳은 바로 이 먹거리. 여주아울렛을 구경하면서 시간이 왠만큼 지나 배가고플찰나였어요. 


물론 이곳도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고요. 


여자친구가 치즈감자를 정말 좋아해서 밥을 먹어야 하니 치즈감자 하나만 시키고 먹어보자! 라고 해서 시켰습니다.

 

 

주문하는 곳 따로, 만드는 곳 따로 있었던 대만 야시장의 치즈감자 제가 먹어보았는데요.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치즈와 마요네즈 그리고 파슬리가루가 환상의 조합을 이루어 만들어낸 치즈감자. 


정말맛있었어요. 따끈 따근한 치즈감자 지금도 먹고싶어요.

 

 

치즈감자를 다 먹고, 배가 너무 고파져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식당에서도 각 브랜드들의 홍보열기는 대단했죠. 천장에 매달려있는 현수막이 그 증거입니다. 


사람들이 밥을 먹으면서도 이런 홍보를 보고 있다니. 

 

 

밥을 먹고 나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되었더라구요! 이제 해가 저물고 밤이 되었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야경은 어떨까요?

 

 

 

 

 

 

야경도 진짜 이쁘지 않은가요? 저는 여자친구와 갔을 때 삼각대를 놓고 온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광장도 이쁘고, 


이쁜 곳들이 많았어요.

 

저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가면서 정말 많은 사람과 차를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다보니 가족단위, 연인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혼자오시는 분들은 정말 쇼핑을 하러오시는 분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쇼핑을 하시지만 


가족들과 서울근교나들이를 즐기러 오신 분들로 보였어요.


 그리고 연인들은 데이트코스로도 너무 좋은 여주아울렛을 찾아와서 웃고 떠드는 장면을 많이 목격했답니다.

 

저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이유는 처음에 갔던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라고 찍고 갔던 곳에는 이미 매장을 이전하고 빈 상가만 있던 곳이었으니까요.

 



따라서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제대로 보시려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이스트나 웨스트로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편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안그러면 많이 걸어야 하니까요.  


지도는 밑에 있습니다. 카카오내비 사용하시면 모두가 편히 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이용시간은

 

평일 10:30~21:00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 10:30~20:30 11월부터 4월까지(주말, 공휴일 21시까지) 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다녀오셔서 이쁜거 많이 보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이스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웨스트 


여주아울렛을 오셔서 가족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0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지도,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카카오 내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