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Trarip/1일차 교토여행

일본 신혼여행 1일차 / 일본 교토여행 추천 / 일본원데이패스정보 / 교토 청수사 닌넨자카 일본 전통 스타벅스!!

by Trarip 2019. 2.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숙소에 짐을 풀고 향한 곳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평소에 커피를 즐겨 마시는 저를 위해 와이프가 데려가준 곳이에요!

 

와이프는 일본 여행 경험이 좀 많아서 길을 잘 알고 전철이나 버스도 익숙해서 바로바로 찾아서 갈 수 있었어요!

 

 

청수사 가는 길로 올라가다가 중간에 니넨자카로 빠지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100m만 가면 나오는 교토 전통 스타벅스가 나옵니다.

 

자 먼저 교토역에서 청수사 가는 길부터 사진을 올려볼까해요!

 

 

교토역 앞에서 일본여행의 가장 중요한 교통비를 담당하는 프리패스권을 끊습니다.

 

하루 이용하는데 한국돈으로 6000원 하는데요!!

 

일본 버스는 뒤로 타고 앞으로내리는 형식입니다.

 

뒤로 탄 뒤에 앞으로 내릴 때 이 프리패스권을 넣으면 다시 나오는데 프리패스권 뒷면에 날짜가 찍혀요.

 

다음부터는 날짜 찍힌 부분을 기사님한테 보여주기만하면 됩니다!

 

 

자 여기가 바로 청수사 가는 길인데요.

 

 

일본 사람들도 일본여행을 하면서 자국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다니더라고요.

 

우리나라사람들이 한국여행 다니는 것 처럼 일본 사람들도 일본여행을 간다는 당연한 사실이 신기했어요.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 정말 많았어요.

 

특히나 스타벅스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

 

 

요기가 바로 일본 교토 닌넨자카 일본전통스타벅스입니다. 

 

외관부터가 일본 전통 가옥비슷하죠??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그래서 입구에서 줄을서며  대기하고 주문하고 커피는 카운터에서 받지만 다른 음료들은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받습니다.

 

 

이런 일본의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도 있구요.

 

일단 여기 아메리카노가 정말 저렴한데요.

 

일본은 한국 스타벅스와는 다르게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아메리카노가 320엔, 한국돈으로 3200원정도!!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어디 스타벅스를 가던지 일본 스타벅스는 다 저렴합니다.

 

예전에 미국갔을 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3000원대로 알고있었는데 한국에서 처음 스타벅스 갈 때는 가격에 놀랬었죠..

 

한국의 물가가 정말 비싸다는 걸 실감했어요.

 

 

 

저희는 드립커피와 패션후르츠 망고 스무디를 시켰어요.

 

가격이 만원(일본돈으로 1000엔) 넘지 않았답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커피 외의 다른 음료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바로 여기요!!

 

 

여기는 2층의 풍경인데요.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오픈 자리가 있고 

 

방도 몇몇개가 있는데요. 방으로 들어가려면 정말 빨리 가야해요.

 

제가 갔을 때 방은 이미 다 닫힌 상태였어요.

 

 

이렇게 오픈되어 좌식으로 않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스타벅스.. 첫 경험인데 멋지네요 ㅋㅋㅋ

 

 

자 주문을 하고 다시 닌넨자카 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본 교토 청수사 가는 길에 일본 건물들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던 건물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일본에 온 듯한 경험을 하였어요.

 

많이 가본 일본으로의 신혼여행이라 와이프한테는 정말 미안했지만 한편으로는 고마웠어요.

 

정말 저와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이렇게 제 관심사를 고려해 루트를 짰으니 말이죠!!!

 

일본에 오신다면 교토는 반드시 들려야해요 왜냐하면 가장 일본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여행 오시거든 반드시 들려보세요! 일본 전통 스타벅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