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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그외 지역 박람회 & 일정

[2018 디자인코리아 /일산킨텍스 디자인 코라아, 디자인 전시회 관람 후기] 이게 대한민국의 열정이고, 미래이다. 2018디자인박람회 관람 후기

by Trarip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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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18,10,31(수) ~ 11.04(월)까지 


5일간 진행되는 디자인 코리아 2018을 다녀왔습니다.


"혁신을 주도하라" 라는 메세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디자인 코리아 2018의 작품 전시는

아동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가 되는 데요.

국내외 참가기업이 500개가 되어요.

사진은 다 올리지 않을 겁니다.


한번 꼭 가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일부만 올려요!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산업공예디자인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일구어낸 작품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작품들도 전시가 되어있는 일산 킨텍스 디자인코리아 2018. 


보도록하시죠!


2018 일산킨텍스 디자인박람회


양평에서 1시간 10분만에 도착한 일산 킨텍스 디자인코리아 2018박람회.


총 90KM더라구요. 


디자인코리아 박람회



저는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입장 가능,

사전등록을 하지 않으신 현장등록자 분들은 

10,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입장을 하면 디자인 코리아 박람회라는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어요.


2018 디자인코리아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어두우면서 작품들을 

부각시키기 위해 작품 쪽에만 조명을 비추게 했어요.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지요.


2018 디자인코리아 리뷰


원래 우리 생활에도 사용되는 물건이지만 

원두 글라인더는 다른 물건과 다른 물건을 더해서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물건 배치로만 디자인의 

심플함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있어요.



여기서는 빨간색, 검정색, 흰색, 이 세가지 색이 너무 잘어울리는 색이라는 걸 알았기에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이곳은 무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저는 디자인쪽으로는 잘 모르고,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목적은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접목시킬 만한

색감과 여러가지 사업아이템이 필요했기 때문에

상세히 듣고 오진 않았어요.

 돌아다니면서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더 활성화

시킬 아이템을 찾으러가는게 우선이였고,

다음스케줄도 있어서

빨리빨리 움직였어요.






중간중간에는 일반 박람회서도 본 판매처들이 

보여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요즘 디자인이라고 말하지 못할게 뭐가있을까요?




제가 좀 신기하게 봤던 건 소화기인데 고급소화기,


"나는 소화기 사는 여자" 다라는 문구를 보고 

'누가 저걸 소화기라고 알겠는가' 부터 시작해서

재밌는 생각들이 마구 나더라구요.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건 이 귀여운 코기인데,

웰시코기가 주가 아니라

저 태권도 도복과 띠가 주입니다.



신발만드는 과정과 신발 분해 해놓은건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은거구요. 



여기부터는 우리가 흔히 생활속에서 보기도하고 

먹기도하고 만지기도 했던 물건들이 

나열되어있는 장소인데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이라는 양주병 겉에

자개로 꾸며놓은 모습이에요.

나전칠기가 이렇게도 사용된다니

신기하네요!





이건 의자가 너무 편해보여서 갖고 싶더라고요.

영화관의자가 맞을거에요.






창작에 대한 열정과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광고 포스터들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사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들로 광고를 낼 수 있는지

머리가 좋거나, 예술에 미치거나, 노력, 

이세가지중에 하나겠죠.






입장하고부터 어디서 연기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했는데

박람회 장 끝으로 가면 이렇게 푸드코트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맛있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자욱.

베스킨레빈스와 커피도 있으니 시장하신 분들은 여기서 음식드시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는 디자인코리아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푸드코트에서 조금만 옆으로가면 나오는데요.

열심히 준비하시고 계셨습니다.





이런 박람회 처음이에요.

일단 부스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계시지 않는 다는 점에서 

다른 박람회와는 좀 다르다는 걸 느꼈죠.


다른 박람회들은 물건을 팔생각만하고 어떻게해서 든 어필하려고 하는데


디자인코리아 2018 박람회는 자신의 작품 하나만으로

어필하는 걸 알게되었죠.


또 디자인코리아를 오게 되니 18연도는 물론이고 이전 연도 동안에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우리 일상에서 

사용되었던 제품들의 트렌드를 알 수 있었어요.


저도 이곳에 와서 제가 생각하는 색감과 영감을 많이 얻었는데요.

다른 분들도 2018 디자인코리아에 오셔서 꼭 많은 정보들 얻어가시길 바래요!

일산 킨텍스 박람회, 2018일산 킨텍스 디자인코리아 박람회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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