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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세텍 박람회 & 일정

[2018 세텍 메가쇼 시즌2] 세텍 메가쇼 시즌 2!! 그 현장을 오늘 가보았다. 메가쇼란 이런거구나.

by Trarip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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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크뚜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가쇼를 가보았어요! 드디어, 


시즌 1 때 못가서 이번만을 기다렸는데, 메가쇼 시즌2입니다. 


런데 왜 메가쇼를 세텍에서 할까요? 


원래 킨텍스에서 하지 않았나요? 아무튼 부푼 기대를 갖고 도착한 학여울역 세텍 메가쇼.!



18년 마지막 일산 킨텍스 메가쇼 시즌 2 관람 후기 18.11.15~18  바로가기 클릭!

다른 박람회 필수 정보 보기 클릭!

 

 

출구로 나와서 바로 보이는 건

 

 

바로 이 표지판 학여울역(학여울역은 출입구가 다 세텍이랑 연결되어있는 것으로 알아요!)에서 

나오면 이렇게 표지판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처음오시는 분들도 잘 찾아오실 수 있으세요! 

세텍은 여러 박람회 많이 가봤었는데 코엑스 다음으로 잘되어있는 것 같아요. 



 


 

흡연구역은 세텍을 마주보며 오른쪽에 비치되어있어요. 흡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세텍 바로 앞에 이렇게 등록 부스가 있는데,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여기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등록비 5,000원을 내야 합니다. 


저는 사전등록을하여 무료입장 하였습니다.


사전등록을 꼭하세요! 


사실 5천원이라고 하지만 박람회 매니아인 분들은 반드시 사전등록을 하시는 게 좋으세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구급차도 대기하고있어요. 세택내부)에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있답니다.

 


등록을 하고 나면 입장권을 받았어요. 저는 세텍에서 하는 박람회는 많이 가봤지만 입장권을 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원래 손목에 두를 수 있는 종이팔찌를 주는데! 위에 절취선이 있는 데, 저 절취선을 벗겨내고 작은 것만 입장할 때 주면 됩니다! 

저는 행원권 추첨하나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입장권을 받고 이렇게 입장을 하는 줄을 섯어요. 줄이 매우 길어요.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이 엄청많이 오셨어요. 

아무래도 남편보다 더 좋은 더 나은 박람회 메가쇼!라고 해서 이름이 자자하죠. 

저는 저 혼자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동료들이 조금 있어서 다행이었죠.

 

 

내가 갔을 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있었는데 아마 끝나지 않았을 까요?

 


이게 뭔지는 모르지만 '좋은 제품을 주지' 라는 생각과 

항상 '샘플이 가장 좋은 제품이겠지' 라는 생각으로긍정이 많았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세텍의 메가쇼를 즐기기 위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중앙에는 이렇게 인포라고하나요? 이분들이 딱 앉아계셔요.

 

 

이번 메가쇼의 1관(1관 2관 3관 이런명칭은 내가 그냥 지은 명칭)은 뷰티&패션관, 생활관, 가구관이에요.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와 사람 진짜 많아욯ㅎ!!

 

 

들어가서 게르마늄 팔찌도 경험하고

 

 



게르마늄 전시 부스로 가면 반짝반짝 빛이 나죠 : - )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게르마늄 팔찌 경험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가장 눈에 들어온 캔들... 마지막에 본 제품이긴 한데 향도 그렇도 색도 그렇고 내 스타일이었다.

 




이 캔들은 코도 그리고 눈도 즐거운 캔들!!

 

 

이렇게 한복도 있어요!! 이런 한복 어떤가요!?? 생활한복인데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휴대용 미스트기는 사고싶었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사고싶었던 제품이지만,,,, 소비를 하지않았답니다...

 

색도 이쁘고, 가격도 괜찮고 휴대용 배터리도 되고,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되는 것!!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는 메가쇼!! 왜 남편보다 나은지를 얘기들하는지 알 수 있겠죠 ...ㅎㅎㅎ

 

 

시계도 너무 이쁘고 가격도 이때 행사를 해서 괜찮은 편!

 

 

주방용품은 여기 다 모였!!!

 

 

여기 여자 신발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했다!! 여성들이 많이 get하는 걸 보았죠!!!

 

 

그리고 이 짱구는

 


스피커에요. ㅋㅋ너무 귀엽다 진짜 갖고 싶었어여...!!!

 

 

이렇게 1관이 끝나고 2관으로 들어갑니다.

 




2관은 3과1 중간에 있는 관으로 푸드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니까

 

아주머니들께서 "이곳은 마지막에 올까?"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 의미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그거슨!!

 

시식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기 때문이겠죠?  평소에 먹어보지 못하는 음식을 여기서 다 시식할 수 있다.(몇 몇개 빼구)

 

 

처음보는 오돌벼 업체!! 맛은 기가막혔지~!

 

 

감을 말린건데 여기서 바로바로 포장해서 판매가 실시되고 있어요.

 

그래서 시골처럼 더 넣어주고 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저렴~!

 

 

이렇게 시식도 가능하지요:-)

 

 

쿠키를 먹었는데 하트모양이 너무 이뻐서 찌금!

 

여기 가서 저보다 더 이쁜 하트 쿠키 찍을 수 있는 사람 올려바여

 

 

갈비 시식!! 이 갈비는 진짜 너무 맛있었는데. 한 번 가서 먹어보세요! 양념 된 것바..!

 

 

이건 처음보는 과자인데 건강에 좋은 송이과자를 이렇게 과자로 만들어서 먹기 쉽게,

 

그리고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송이과자!


 

 

잡채 시식을 기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새치기를 해서 다음걸 먹은기억이...

 

 


현미 색이 너무 이쁘다.. 이런 이쁜 색의 밥을 지으면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겠지!

 

 

 

여긴 떡갈비와 돈가스업체!!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떡갈비와 돈가스를 튀기고 있었어요.

 

기다리는 줄은 짱길어!

 

 

젓갈, 된장, 고추장 등을 판매하고 있는업체는 여기 말고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빵 크기좀봐 ㅎㅎㅎㅎ 여기서 시식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정말 맛있는 빵을 계속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머랭쿠기 색도 일품이네!!

 

자 이제 3관으로 가볼까요?

 

 

여기 3관은 1관과 2관에 전시해놓고 있는 카테고리들의 혼합인줄 알았죠.

 

제품만 다르지, 제품 카테고리는 비슷해요.

 

자, 들어가보시죠!

 

 




요구르트 사지 말고 이제 집에서 안전한 음식! 만들어 드세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자연의 맛이에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좋아하실 음식.

 

 

시식해보는데 일단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건어물이 촉촉하고 쫄깃쫄깃하고 씹기 불편함이 없었죠.

 

 

사장님 짱짱 많이 파세요!!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들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가게 내시는 분들은 여기 꼭오셔서 한 번 보세요!

 

너무 이쁜 인테리어 제품들 많이 판매 되고 있어요:-)

 




이런 숟가락은 처음봤어요.

 

 손잡이 부분이 너무 가늘어서 잡기 불편할 줄 알았는데,

 

주부님들께서 "이거 불편하지도 않네!"라고 하는 말을 들어서 저도 잡아보았죠.

 

결과는 일반 숟가락보다 디자인과 색상도 그렇고 편함까지 겸비했고

 

가격도 착했어요!. 행사가격! 가서 확인하세여:-)

 

 

저는 여기 처음 봤을 때 이 모든 그릇이 "금"인줄 알았어요.

 

(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그 금색상은 이제 카메라를 바꾸라는 신호로 알겠습니다.)  

 

 

이건 보드 게임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부르마블 형식이에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요즘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모든 사건들을 보드게임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예를 들면 통일이 주제라고 하면 게임을 하면서 게임의 말이 북한의 문화재를 알아가는 게임!

 

아이들 교육목적으로 참 좋은 보드게임이에요!

 

 

 

 




저는 금년 3월부터 8월까지 박람회만 15번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이번 메가쇼는 제가 지금까지 봐오던 박람회 제품들이 다 총 출동한 말그대로 메가쇼라는 느낌을 받았죠.

 

다른 박람회에서 마주쳤던 사장님들도 너무 많이 보니까 얼굴에 익어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ㅎㅎ

 (사장님들은 제가 기억안나시겠지만!)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은 15번의 박람회 중에서 처음 본 제품들입니다!

 물론 사진을 찍고 더 올리지 못한 제품들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018 세텍 메가쇼 시즌2 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이 많고, 먹거리도 많이 있으며, 필요 하지 않는 물건들을 강요해서 팔지도 않으며,

 여기 있는 모든 업체 사장님들이(내가 만난 사장님들에 한하여) 너무 친절해서 감동이었습니다^^

 


아주머니들 양 손이 정말 무겁게되어 차에 오르고, 

저걸 어떻게 다 들고가지 할정도로 많이 구매 하셔서 지하철을 타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남 얘기 같지만 여러분도 이곳에 가면 그분들과 같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여.

 

왜냐구요??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2018 메가쇼 시즌 2 아직 안가보셨나요??

 

2018 세텍 메가쇼 시즌 2는  8월 30일(목)~ 9월 2일(일) 까지의 일정이며,

 

시간은  10:00 ~ 18:00시 까지로 알고있어요.

 

주차 요금은 잠실 종합운동장 제 2 주차장은 한 시 간 당 1,200원입니다.

 

송파 탄천 주차장은 일곱 시간에 2,500원이에요. 초과시 1,200원 부과

(메가쇼  홈페이지 참조)

 

 

 세텍 내부 중앙에 위치한 인포에서 주차 할인권을 발매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18년 마지막 킨텍스 메가쇼 11월15~18 정보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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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에서 찍은 사진들은 가격은 다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 행사에 참관업체 상호는 가리지 않았습니다.

-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 메가쇼 참관업체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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