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날씨 : 흐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비앤비도 놓친 그곳, 바로 양평영어마을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아무래도 양평사람이 직접 양평가볼만한곳을 추천해주는게 낫겠죠?
양평은 양평군민이 무료로입장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바로 이곳도 양평군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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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곳에서는 영화 드라마 등 촬영이 많이 이루어진것으로 알고있어요.
이름이 원래 영어마을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어 체인지업캠퍼스로 되었답니다.
영어마을의 전 구역은 금연구역이에요! 흡연장은 체육관 뒤에 있다는데
영어를 못하면 체육관을 찾지 못하고
체육관을 찾지 못하면 흡연도 못하겠죠.
영어를 하셔야해요 여러분,,,
설명은 여기까지!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저는 여기 차단봉이 있어서 차단봉이 열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관리하시는분이 오셔서 차단봉 옆으로 주차장이있는데 그리로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단봉을 지나 들어가면 이렇게 국기들이 있고 국기 밑으로는
국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말뚝형 이정표!! 여기서부터는 모든 게 다 영어로 써져있어요.
영어를 모르면 찾아갈 수 없는 곳입니다..
여기가 바로 에어포트터미널입니다.
영어마을은 유아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영어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오면 여기에서 하차하는 걸로 보여져요!
저도 아이들이 승하차하는걸 본적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공부하는 학생은 없는 것 같아요!
공항터미널을 지나서 바로 앞에 큰 건물뒤로 있는 숲인데요,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는데, 실례일까봐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하나의 마을이 보이는데! 바로 영기가 양평영어마을입니다.
마치 제가 올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랑 비슷하죠(여주프리미엄아울렛 게시물 바로가기)?
그리고 보여지는 건물들,, 마치 제가 북미여행을 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캐나다에서 국경을 넘어 여러군데를 다녔는데 제가본 건물하고비슷비슷하네요!
여기는 매점인데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건물은 다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건물은 올리지 않도록할게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도 있구요!
여기는 공부하는 클래스룸이에요!
그리고 계속 걸어갑니다!
도보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너무 이뻐요.
여주프리미엄아울렛하고 비교하면
영어마을은 여주아울렛처럼 상권은 없는데 사진찍기가 오히려 더 좋다는 점이죠!!
여기는 식당!!
그리고 신기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마치 공항 탑승수속 밟는 곳 같은데요.
양평 영어마을의 여권이에요 ㅋㅋㅋ
첫페이지는 진짜 여권하고 똑같아요!!
공부하러 들어오면 이런 절차를 밟는건지, 아니면 그냥 축제분위기로 진행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승인해주는 장소입니다!!
영어마을에 가지고오면 안되는 물품까지 카운터에 적혀있으니 ㅋㅋ실감나겠네요!
그리고 이 시계를 기점으로 모든 곳이 나뉘는데요.
이 시계는 그냥 직진하면 끝없이 직진하면 나오는 곳입니다.
영국의 빅밴인가요?
저는 보진 않았지만 그거랑 비슷한것 같아요 ㅋㅋㅋ
아무튼 이 시계를 기점으로 시청, 게스트하우스, 스튜디오, 스탭 룸, 등이 이어져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시청이 안타깝게도 내부 공사중이었어요.. ㅜㅜ
여기도 클래스룸인데, 유아 아동이 공부하는 클래스룸이에요! 유치원처럼 되어있어요.
뭔가 건물은 미국대학느낌 아닌가요?
아까 그 큰 시계 뒤로 가면 동산이 나오는데 이 동산을 지나가면 어린왕자도 있습니다.
미국어린아이들이 하는 사방치기라는 게임이라고해요!
그리고 칼이 부러진 어린왕자.
이 동산 위에서 보는 영어마을은 이렇습니다.
동산 옆으로가면 나오는 첨성대!!
첨성대에서 보는 영어마을 가장 높은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또 양평은 별이 너무 잘보여서 별관측할때도 정말 아름다운 별들을 많이 볼 수 있겠어요!
그리고 이제 여기가 학생숙소입니다.
길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정말 미국 도시같지 않은가요!!
숙소에서 학생들이 지켜줘야할 것들이 있어요! 바로 영어만 사용할 것, 그리고 조용히 해야할 시간이네요!
와 완전 펜션촌 같으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에 매료되겠어요..
또 어딜가나 넓직넓직하구요.
숙소 위에서 보이는 축구장이 진짜 넓고, 저기가 집결지로 사용된다고 하더라구요!
학생숙소에서 나오면
여기는 원어민 숙소라고해요!
진짜 원어민들이 살구있구요!
이렇게 이쁜 다리들도 있구요.
엘리베이터도있는데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로 나오더라구요.
펄스트플로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여기서 어떤 드라마를 찍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꽃보다 남자를 여기서 찍었네요...!!
파주 영어마을에서는 프로듀스 101원을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양평 영어마을은 관리가 정말잘되어있어요.
더 중요한건 여기 양평영어마을이
바로 용문사와 용문사 장수마을로 연결이 된다는 점이에요!
장수마을같은 경우는 에어비앤비에서도
추천을 해준 양평 코스 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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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평영어마을은 파주영어마을보다 좀 별로다라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런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여자친구와 오면 영어 실력테스트도해보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동산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받지 않고 충분히 피크닉같은 것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되구요.
사람들이 많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사진을 찍어도 쉽게쉽게 찍을 수 있겠져??
한번 와보세요. 제가 뽑은 양평가볼만한곳 10곳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양평오실 계획이시라면 양평관광명소는 갔다 와봐야 "양평 가봤다." 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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