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양평에 아버지께서 오셔서 모시고 갔던
뱀부 314라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촬영지는 양평 뱀부가 아니에요!!
양평카페 뱀부314에서는 이미 몇차례 진행된 듯한 스몰웨딩이나 돌잔치의 흔적들이 있는데요.
최대 120명까지 수용가능한 내부라고하네요!
스물웨딩 장소와 돌잔치 같은 소규모의 행사에 대해 주중 무료대관을 해준다고하니
한번 보도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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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아메리카노 4,800원 / 오렌지에이드 7,800원 / 망고스무디 7,900원
뱀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들어가자마자 바깥으로 팬더들이 자리잡고있는데요.
저희 아버지는 저 팬더를 끌어 안으시고 사진을 찍으셨어요 ㅋㅋㅋ
귀엽게말이죠.
여기가 뱀부314의 외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귀여운 팬더가
"welcome"표지판을 들고 반겨주네요.ㅎㅎ
눈이 아주 똘망똘망하죠:-)
여긴 카운터인데요.
저 쇼케이스 안에 초록 병이 바로 물이라고 하네요.
저는 와인인 줄 알았어요..
현재 양평카페 뱀부314에서는
16,000원 상당의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샐러드를 무료로 먹는 방법은??
뱀부314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주면 끝!!!
샐러드 먹기 참 쉽네요 ㅎㅎ
그리고 저도 받은 이 재방문 할인쿠폰!
참 많은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여기는 정수기와 여러 앞접시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저 위에도 팬더가 있네요ㅎㅎ
앵평카페 뱀부 314의 내부를 보도록할까요?
잔디는 인조잔디이구, 대나무는 진짜 대나무이더라구요.
많은 인원이 수용가능한 넓직한 자리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뱀부314는 레스토랑 카페입니다.
곳곳에 팬더들이 대나무를 기어올라가는 듯한 느낌. 정말 숲에 온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주문한 커피와 음료들이 나오고
커피를 마시려고하는데 뭔가 자꾸 보는 듯한 느낌이 있어 위를 보니
팬더가 아래로 내려다보고있네요..ㅋㅋㅋ
저 모습 마저도 귀여워요.
여기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양평의 도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창가자리가 나와요.
저녁에는 서울로 나가는 차들이 많아서 볼만하겠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구요.
음료를 다 마시고
밖으로 나와서 아버지와 여자친구와 함께 뱀부314를 좀 돌아봤는데요.
바로위에 이렇게 소규모, 스몰웨딩 및 돌잔치를 대여해준다는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서는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없구요.
대관은 본관에 부탁드린다는 푯말이 있어요.
내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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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게 잘되어있지 않은가요??
120명 수용이 가능하고 주중에 무료대관을 한다니
스몰웨딩이나 돌잔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연락한번 해보시는 편도 좋을 것같아요!!
매번 서울갈때와 서울에서 양평으로 올 때 보기만 봤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너무 이뻤어요.
외관과 내부가 너무 다른 이미지여서 좀 놀래긴 했는데,
양평에 작은 숲이라고해도 괜찮겠죠??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해있어서
양평에서 서울가는 방향에서는 유턴을 해서 가야한다는 사실,
분위기가 괜찮다 보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저녁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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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오셔서 이색 카페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양평 뱀부 314
전화 : 031-775-7002
주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덤바위골길 4
▲양평카페 뱀부314, 레스토랑카페, 양평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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