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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양평카페 추천 양평카페 도프] 맛에취하고 분위기에 취한다.. 양평용문시장도 구경하고 이쁜카페에서 커피마시기 대성공,

by Trarip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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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양평 용문시내 부근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 용문시내에서 유일하게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아버지께서 양평에 오신지 2틀이 되어가는데요. 


아버지를 모시고 간 그곳,


양평카페 도프입니다.


양평카페 도프는 꽤 오래 양평에 있던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양평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테리어. 


외관도 외관이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분위기에 취한다는 그 카페.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조명과  음악이 몽환적이에요.


한번 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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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000 ~ 7,500원 / 아메리카노 5,000원

분위기 : 깡패

주차 : 좀 힘듬


여기가 양평카페 도프커피입니다.


외관, 그리고 쇼윈도우에 보여지는 식물이 "여기 안에 식물이 좀 많아요"라고 하는 것 같지 않나요?



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카운터. 



도프커피에서 판매되고 있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명함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메뉴판은 이렇게 종이에!!


가격대는 위에 적어놨어요!



전체적으로 양평카페 도프커피에는 식물이 많아요.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도 사장님과 직원들이 식물을 관리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어요.



귀여운 찻잔도 보이구요. 





1층 분위기는 카페라고 하기보다는 펍같지 않나요??


처음에 양평에 와서 이 카페를 접했을 당시 펍인줄 알고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시간이지나고 보니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카운터 옆으로는 이렇게 로스팅기계도 갖춘 로스터리카페입니다.



분위기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조명들과 주변 색상들이 너무 이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요. 



계단을 올라갈 때도 마치 파티라도 가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제가 뭐라도 된 것같은 기분!!



2층은 1층보다는 앉을 자리가많아요.



2층에는 이렇게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뚫려있는 구조인데요.


저는 사진에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음료를 마셨어요.



바닥도 매우 푹신하게 되어있어요. 일반 돌이 아니라 스펀지 같은 뭐가 깔려있더라구요.


밟을 때 발이 편했어요!





2층은 1층보다는 덜 어두운데요.


반전이 있어요. 


이 밝은 곳에 살짝 어두운 곳이 있는데,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도프








조명도 그냥 레일조명이나 앵두전구같이 그냥 가져다 붙인 조명이 아니라 신기하게 꾸며놓았어요.


인테리어비용이 꽤 들어갔겠네요...



아버지는 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초코를 시켜서 마셨는데요.


아메리카노에는 거품이 많았어요.


아이스초코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음료 마시면서 밑에 내려다보기 컷.



아버지께서 양평으로 힐링여행을 오시고


같이 맛있는 밥도 먹고, 음료도 즐기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양평에 관광지는 웬만큼 다 알고 있는 지라


다 모시고 갈 생각이에요.


아무튼. 여기 양평 용문에 위치한 양평카페 도프커피는 


오랜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양평 도프커피에 오셔서 


이런 분위기에 한번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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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카페 도프커피, 양평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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