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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rarip/2일차 오사카여행

일본 신혼여행 /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가볼만한 곳, 일본 다이소, 덤으로 들린 390엔 샵!!

by Trarip 201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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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혼여행 2일차 계속해서 진행되는 일본여행!!


신사이바시에 들리면 꼭 들려보아야 하는 샵 바로 다이소를 들려보았습니다.


한국 다이소와 비슷한 물건도 많지만 한국에 없는 물품을 더 많이 보았던 곳 이였어요.



일본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다이소는 10:00 ~ 22:00까지 영업을 하고 


1층에는 다른 샵이 들어와있구요. 


2,3,4층이 다이소인데용



다이소 들어가자마자 아 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봄 상품들이 많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장식용 벚꽃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계절변화에 민감한 곳이 바로 이런 매장들이 아닐까 싶어요!



계속 돌다다니면서 보이는 물품은 신라면과 ㅋㅋ불닭치킨ㅋㅋㅋㅋ



신당동 떡볶이도 있는데 뭔가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밥에다 뿌려먹는 후레이크 종류들 이거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짧은 커튼!! 한국 다이소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일본 다이소에서 놀랜건 가격표가 써있지 않은 물품들은 다 108엔이라는 건데요.


바로 천원!



여기서 미세먼지 마스크 30개를 108엔에 득템했어요..


일본도 미세먼지때문인지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지인들은 거의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사면 비싼 제품인데 다이소에서는 30개에 108엔!




한국 다이소에 이런 그릇들이 있나요??


저는 일본 다이소에서 밖에 보지 못한 듯하네요 ㅋㅋ



일본 전통 인형도 있습니다.



일본 전통 그릇들도 보았는데 사고싶었는데 짐이 많아질까봐 사지 않았습니당.



신기한 아이디어 제품들도 많이 있어요.


이 제품은 비가 내리는 날 신발에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물막이에요!



이 제품은 계란을 삶을 때 같이 넣으면 저 소프트 미듐 하드 중 자기가 원하는 온도가 되었을 때 빼는 걸로 알고있어요.




다시 그릇으로 돌아와서


그릇을 정말많이 봤는데요. 


색이나 모양들이 너무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자 전용 주전자도 너무 이쁘게 나왓습니다.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오면돈 꽤나 많이 쓰실 듯 해요.




다이소에서 나와 390엔 샵으로 갔습니다.



매장에 걸려있는 모든 제품은 390엔!!



파티에 필요한 물품들도 많고요.


둘러보면서도 어디다써야하지 라는 생각이..







저는 심슨을 넘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사고 싶었지만 사지 않았어요.



헤드셋도 390엔? 



안경테는 좀 탐이 많이 나더라구요.


사실 신사이바시는 어디를 가봐라 추천 할 수가 없는 곳이에요. 


그냥 눈에 보이시는 곳엔 다 들어가 셔서 구경해보시는게 다죠!


대신에 음식 같은 건 정말 추천해 주는 곳이 아니면 갈 만하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음식은 꼭 추천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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