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 제주도 브런치 맛집, 카페 더 선 셋] 바다를 보며 먹는 "치즈 오믈렛 브런치 세트!"

제주도 날씨 : 매우 맑음, 제주도바다 바람이 끝짱남

 

 

오믈렛과 아이스아아메리카노, 

 

그리고 제주도 바다와 바다 바람, 제주도 날씨는 매우 맑아 

 

제주도 더 선셋은 제주도 애월에 위치해있어요!

저의 계획상 첫날은 애월에서의 일정이기 때문에 

찾아본 결과 이렇게 이쁜 브런치 카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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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저는 이른 시간에 가서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

 

 제가 나올 시간에는 차가 정말 많이 들어 오더라구요!

 

 차가 들어오는 입구가 좁아서 운전 미숙하신 분들은 안전운전하세요!

 

 

그리고 더 선셋 옆으로는 이렇게 펜션이 자리잡고 있어요.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실내는 파스텔톤 분홍과 흰색의 조화입니다. 원래 분홍과 파랑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색도 나쁘지 않았어요.

 

 

 

 

 

일단 이렇게 이쁜곳은 많은분들이 가격을 궁금해 하실텐데요. 

 

제가 "더 선셋"에 들어갔을 때 이렇게 메뉴판을 먼저 주시더라고요.

 

더선셋 메뉴판, 더선셋 가격표!

 

저는 세트 메뉴를 먹었습니다. 바로 치즈 오믈렛 브런치 셋트!

 

 

 

샐러드와 치즈오믈렛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오는 셋트!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메뉴를 시키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너무 이뻤어요.

 

실내만 보면 홍대 카페랑 별 다른점이 없지만, 실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과 실내에서도 훤히 보이는 제주도 바다!!

 

 

 

 

 

 

모든 자리는 이렇게 미리 셋팅이 돼있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음식 주문을 받는 시간이 아니여서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리잡기에 급급했고, 제주도 바다를 보면서 "더선셋"에서 사진을 마구 찍는 걸 보았습니다.

 

 

 

 

바다캔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코엑스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접했던 물건인데,

 

 

 

얼마나 이쁜지 색이 일단 너무 이쁘고, 향도난다니~!

 

코엑스에서 봤을 때는 제주도에서 직접 만드시는 바다캔들이라고 하시면서 판매하시고 계셨어요.

 

 

 

 

 

여기 바다캔들의 가격표입니다!

 

 

 

 

 

 

 

 

 

이런인테리어 소모품들이 '진짜 내가 제주도에 왔구나'를 실감나게 해줘요!

 

 

 

안녕 제주!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잔디도 깔끔하고 굉장히 넓은 테라스!

 

 

여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진을 찍는 곳이에요. 

 

줄을 서고 찍는 더선셋의 유명한 포토존!

 

자리를 잘 잡아 의자 두개 셋팅은 탁월한 선택이에요!

 

 

 

여자친구 남자친구 연인들끼리 오신분들도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맨 끝에 있는 자리, 여기도 2인 의자 세 개가 배치 되어 있는데, 

 

여기앉아서 마시는 음료, 브런치도 꿀맛일듯해요!

 

 

 

 

 

 

하지만 제가 앉은 자리는 바로 여기!! 

여기 의자는 정말 편하고 바다도 엄청 잘보이는 자리,

 

제가 이른 시간에 갔기 때문에 정말 좋은 자리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어요.

 

 

 

 

드디어 제가 시킨 세트메뉴 중  아메리카노가 먼저 나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바다바람도 너무 상쾌했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춥지 않았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앉아서 편하게 음료를 즐기고 있는데

 

 

 

 

이렇게 치즈 오믈렛이 나왔습니다. 와 엄청나지 않나요? 

 

진짜 먹음 직 스럽네요.

 

 

이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 더선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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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지금 또 가서 먹고싶네요.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주도의 맑은 날씨, 제주도바다, 제주도 바다바람, 아이스아메리카노, 치즈오믈렛, 

 

허기짐의 조화가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줬어요.

 

 

 

 

 

"더선셋"은 2층도 있는데 아마 펜션인 듯 해요. 저기서 자고 일어나서 밑에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는다.

아침부터 너무 상쾌한 바람과 눈의 즐거움, 그리고 탁트인 바다는 제주도여행의 시작의 종을 쳤습니다.

"더선셋"은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아! 그리고 참고로 제주도 "더선셋"의 대표메뉴는 치즈오믈렛이라고 하네요 ㅎㅎ 

더선셋 치즈오믈렛 정말 맛이 엄청나니, 제주도여행 가시면 꼭 "더선셋"에 가셔서드셔보세요!!

 

더선셋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0:00, 동절기는 매일 10:00~19시까지이며,

아침 10시 전에 오픈을 하긴 하더라구요. 음식 주문은 10시부터 받습니다!

 

더선셋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제주도 바다를, 

그리고 제주도 여행을 즐겁게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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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더선셋 지도, 제주도여행필수코스, 제주도브런치카페, 제주도바다. (카카오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