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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에 3시에 갔는데 마감 중이라 먹어보지 못했던
육쪽마늘빵의 원조 팡파미유를 들려보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조금 있으니 사람이 몰리게 되었다.
강릉 빵집 팡파미유는 육쪽 마늘빵의 구매 갯수를 11시부터 인당 5개로 제한을 걸어놓았다.
그만큼 구매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손님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육쪽마늘빵 2개를 구매하여 펜션에서 저녁에 먹어보았다.
일단 늦게 먹는 바람에 질긴감은 있었지만 바게트 치고는 부드러웠다.
약간 실망한 건 속에 들어가있는 크림치즈는 맛이 느껴지진 않았다.
겉과 속에 발라는 마늘 버터는 마늘향이 많이 났고, 찐한 마늘 버터를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이다.
솔직히 팡파미유에 도달하기 전엔 마늘 향에 끌렸지만 맛에서는 그 향을 체험하진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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