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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경기도 데이트 추천 양평카페 더그로브 갔다가 구리타워에서 식사] 양평루프탑 카페 더그로브에서 시간좀 보내고 식사는 구리타워!!

by Trarip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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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종에 숨어있는 카페 더그로브라는 카페입니다.


어쩌면 무심코 지나가게 될 수도 있는 카페인데


루프탑이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만한 카페.


양평에서 청평방면으로 빠지면

만나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실내조명과 의자의 푹심함.

그리고 양평카페 더그로브의 대표메뉴인

수제버거가 정말 맛있었어요.





불규칙적으로 설치한 조명이 오히려 더 이뻤다는.



앉아서 수제버거를 가볍게 먹고

루프탑으로 이동.


양평의 하늘은 정말 맑다는 걸 다시 한번 체험.

시간이 이른시간이라 아직까지는 조명이 켜지지 않은 상태.




시간이 점점 지나고

조명이 켜지는 순간

양평 루프탑카페 더그로브의 루프탑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간.



안락한 의자도 준비되어있어

앉는다고 하지만 거의 누운상태로

양평 하늘도 관람하고.



이렇게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루프탑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참 좋은 카페였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화장실에서 불쾌한냄새가 난다는 것 빼고

여자화장실도 냄새가 나냐니까

여자화장실은 냄새가 안난다고하더라고요.



양평 카페 더그로브







이어지는 코스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타워.



구리타워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회전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면

무언갈 먹어야 한다는!



이쁜 구리 한강 시민공원과

구리시를 몇 분 간격으로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는 장소.


연어훈제구이와 파스타를 시키고 앉아 먼저나오는 스프를 맛있게 먹고

이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구리타워를 관람하고 있을 때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훈제연어는 비린맛이 없었고.

파스타는 매우 인상적이라는 점.



음식을 다 먹고도 못본 곳이 있어 구리타워 상부에서

돌아다니며 구리시를 관람하는

여자친구와 나.


경기도 가볼만한 곳 구리타워.





경기도는 저에게 참 많은 걸 선물해준 지역입니다.


서울에 살다가 경기도에 처음으로 온 날은

중학교 2학년.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경기도에서 웃고 울고 즐거운 추억들이 참많이 기억되는데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양평에 놀러오시면 반드시 저 멀리서라도 보게 되는 구리타워는


한번 가볼만 한곳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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