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눈으로 먹는 오미자,
안녕하세요!!
양평남자 씨크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시민도 잘 모르는 남양주 카페 북한강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남양주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면 너무 유명한 곳만 뜨더라구요.
저는 좀 들어가야나오는 이쁜 장소!
좀 안쪽에 있어서 잘 모르시기도 할법한 장소!
그러나 경치가 끝내주는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남양주 북한강에 다른 카페들은 다 인위적이라면 여기는 자연친화적인 카페 이면서
북한강이랑도 아주 가까운 남양주 카페 바로 "강가의 추억"입니다.
여기는 카페이지만 남양주 가볼만한곳으로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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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강가의 추억은
쌈 채소 허브 체험농장이에요.
밑에 자세히 바베큐 시설 이용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벼가 잘 익었고요.
주차공간은 조금 협소한편이에요.
주차를 해놓고 들어가면 이렇게 집이 하나있는데,
원래 여기서 커피나 차가 판매가 되었는데
이제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안으로 더 들어가야해요!
이렇게 이쁜 길 옆으로 황화코스모스와 시,
그리고 길 너머 북한강.
길 옆으로는 정원과 허브농장으로 가는 문이 있어요!!
길 중간중간에는 시가 몇편이 써있는데요.
이건 사장님께서 직접 쓰신 바램!
날씨도 좋고 너무 이쁘게 사진이 나와줘서
저로서는 감사하네요.
흔들의자 바로 앞이 북한강 자전거 길을 끼고
북한강 이라 강을 보면서 흔들의자에 앉아
음료를 즐기는 거죠^^
자전거 길에서 찍은 강가의 추억 카페입니다.
남양주 카페 강가의 추억은 문이 2개예요.
첫번째문은 주차장과 밀접해있고
두번째 문은 북한강 자전거길과 연결되어있어요.
강가의 추억은 실내,외 바베큐장이기도 한데요.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도 시간내서 한번 바베큐 즐기러 와야겠어요.
그 옆으로는 이렇게 작은 방도 있는데,,
이 방은 겨울에 핫플레이스죠. 먼저 선점하는
사람이 임자!!
자 이제 저도 음료를 주문하러 매장으로 들어갑니다.
테라스도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네요.
여기가 카페 입니다.
여기 안에도 이쁜 꽃들이 정말 많은데요.
판매도 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관심 갖아주세요!
남양주 카페 "강가의 추억"에서는
꽃차 교실 프로그램과
텃밭 채소 체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뉴를 보는데 가격도 너무 착하죠.
자리가 좋다고 말도안되는 가격을 때려버리는 카페들이 북한강에는 많은데요.
그런카페와는 달라요~~~
저는 빨간색 오미자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남양주카페 강가의 정원의 바베큐 시설이용!
남양주카페 강가의추억은 인당 8,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어요. 단 쌈채소는 제공이되구요.
그 외에 많은 것들이 제공이 된답니다. 제 게시물 밑으로 더 내리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제가 시킨 오미자차가 나오고 저도 이제
북한강 카페 강가의 추억을 즐기려고 앉았습니다.
보이시나요? 꽃과 오미자차가 너무 잘 어울리는 데요.
북한강의 파란색과 산의 초록색, 바로 앞에보이는 꽃의 보라색,
그리고 오미자차의 빨간색이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색감이 너무 뚜렷하고 너무 이쁘네요.
옆으로 조금만 가면 이렇게 쌈 채소장이있어요.
쌈채소장의 이용안내,
이용수칙을 잘 알고 사용하셔야해요.
남양주카페 강가의추억의 쌈채소농장은 주인없이
무단 채취하여 집에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예로들면 엉생가셔서 고기 막 시키고
생고기 가방에 몰래싸가는 격이에요.
와 쌈이 진짜 많네요.
이걸 바베큐를 이용하면 맘껏 싸먹을 수 있겠네요.
식용 식물을 기르시고 허브농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키우기 매우 까다로울 텐데 진짜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바베큐, 커피, 차 먹으러왔다가 이렇게 허브에 반하고,
환경에 취하게 되는 남양주카페 강가의 추억.
바베큐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셀프바인데요.
접시는 준비해와야 하나봐요.
실내 바베큐 장에 위치해 있어서 실외 바베큐장이랑
거리는 살짝 있지만 이럴때 막 돌아다니는거죠.
실내 바베큐장도 넓고 단체손님 수용이 가능합니다!
바베큐장 옆으로는 바베큐장 전용 싱크대 및
수도가 설치 되어있어서
그릇가져오신 분들은 여기서 설거지하시면 됩니다.
화장실은 주차장과 입구에 있습니다.
화장실 옆에는 대기하실 때 심심하지 마시라고
골프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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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억이될 추억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양주 카페 강가의 추억을 군대 휴가 나와서 처음 가봤는데요.
그때 아버지와 함께 와서 둘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강가의 추억에서 얻어갔어요.
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오늘 들려본 남양주 카페 강가의 추억!
여러분도 오셔서 잊지못할 기억이 될 추억 남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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