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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달빛이 비치는 양평 카페 문릿] 힐링이란게 이런거구나.. 루프탑과 정원이 이쁜 양평 카페 추천

by Trarip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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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평 용문에 위치한 "양평 카페 문릿"이라는 카페를 올리려고 합니다.

 

양평에는 정말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카페가 바로 양평카페 문릿이예요.

 

 

엄청난 규모의 카페와 분위기 깡패, 그리고 깔끔한 화장실,

 카페 및 식당들의 규모를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탑, 앉으면 금방이라도 잠이 올 것 같은

 푹신한 의자를 겸비한 최적의 데이트 코스가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ㅎㅎ

 

 

자, 이제 양평 카페 "문릿"을 구경해보도록 할까요?

 

 

[문릿주변에 카페와 맛집 가볼만한곳이 궁금하면?클릭!]

 

 

양평 카페 문릿 근처에 들어서게 되면 사람들 소리가 크게 들려오기 시작해요.

 그럼 이곳이 문릿 근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양평 카페 문릿 주변에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펜션이 있어서 밖에서 나와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리를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이쁜 카페가 타납니다. 처음엔 주차장이 어디인지 몰라서 좀 헤매다가



달아달아(한정식), 룬423(펜션), 카페문릿(세 개의 업체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제공하는 

공용주차장을 발견했고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양평카페 문릿 카페가 있는데, 

카운터와 제조실은 이렇게 작은 규모였어요.

약 7평되는 공간에서 바리스타 네 분이 함께 음료를 만들고 주문을 받으세요. 

양평에서 유명한 카페라 사람이 많아서 주문이 밀렸어요.

음료가 나오기까지 10분 정도 기다렸네요!

 



저는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했죠! 

9블럭보다 훨씬 나은듯하기도하고요!

 여자친구는 오곡라떼 저는 초코라떼를 시키고 카페 문릿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잔디는 인조 잔디며, 주차장에서 카운터로 가는 길까지 저렇게 돌 카펫(표현이 웃기지만)으로 쫙~펼쳐져있어요.

 카운터 앞으로 펼쳐져 있는 문릿의 테이블은 모두 파라솔이 비치되어 있어서

 마치 먼 지역에 놀러온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네요.

 



돌 카펫들은 카운터로 만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달아달아(한정식), 룬423(펜션). 문릿(카페)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것도 분위기에 힘을 더하는 듯하네요!

 

 

 

문릿 만의 편안함을 주는 이 장소!! 

양평 카페 문릿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먼저 생각나는 분위기와 의자가 이 사진 속의 분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멀리서 사진도 찍고 음료도 기다리고, '반드시 저 곳에 앉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음료가 나오고 사람들이 의자에서 일어날 기미도 보이지 않자, 

저희 커플은 루프탑도 구경해보자 해서 문릿의 루프탑으로 향했습니다.

 

 

루프탑으로 가는 길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 놓았죠.

 

문릿 카페는 정말 나들이 온 느낌을 주는 카페 이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카페입니다.

 사진 속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이쁘게 꾸며놓은 정원들을 보시면 제 말에 공감하실거에요.

 

이 길을 지나면 바로 이렇게 루프탑이 보이는데!!

 

 

루프탑 계단에 불빛은 센서로 작동해요! 불켜진 사진을 찍으려고 왔다 갔다 했어요.

또 루프탑에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이쁘다 이쁘다" 라고 계속 감탄했습니다.

루프탑은 총 3층의 건물로 지하와 1, 2층은 펜션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어요.

 



양평 카페 문릿의 루프탑을 겉으로 보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직접 올라가서 즐겨야만 했던 이유!!!

조명도 그렇고 위에 천도 그렇고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제가 간 시간이 21시인데 별도 참 잘보이는 이 시간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양평의 밤공기와 문릿의 분위기가  잘어울리고 루프탑의 조명과 흰 천,

 "양평"이라는 장소의 장점들을 잘 살려놓은 곳 바로 양평 카페 "문릿"입니다.

 

 

사람들이 여기를 왜 안올라오나 궁금했지만, 

아무도 없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을 즐겼으니 만족하죠.

 

 


이런 공간에서는 이렇게 사진을 찍어줘야하는게 필수! 


여러분들도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으세요. : - )

이 위로 올라오면 밑에 카운터에서 부터 모든 주차장 그리고 옆 가게까지 다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문릿과 그 외의 건물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루프탑에서 문릿의 야경을 충분히 즐기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어요.

 그때까지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푹신해 보이는 의자에 앉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더 마구마구 찍었어요.

 

 

여자친구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찍히고, 

시간이 좀 흐르니 사람들이 점점  빠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덕분에 드디어 푹신한 의자에 앉을 수 있었죠.

이 의자는 정말 편했어요. 딱딱 하면서도 푹신하고

뭔가 불편하지 않으면서 편해요.

딱 누군가의 등에 기대고 있는 느낌?!

직접 앉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 편안함을.


즐거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야경을 편하게 즐기다가  불도 점점 꺼지고,

마감시간이 되어가는 듯 해서 문릿의 야경을 뒤로 한 채 빠져나왔어요.

 

 

양평카페 문릿은 양평 용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릿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1차선 도로라서 차가 들어가고 

빠지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어요.

운전 초보자들은 애를 좀 먹을 듯 해요.

 



문릿의 영업시간은 11시 ~ 21시 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주말이라서 22시 까지 영업한 것 같아요.

 

 

 

양평 카페 문릿의 장소는 많이 넓어서 아이들이 뛰놀기 최적의 장소이죠.

가족단위,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및 양평 데이트 코스로는 딱이에요. 

위험한 물건도 없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사용 장소들에 대해서는 불만이 나올 수가 없어요. 

커피를 안마시고 들어가서 사진만 찍고 나오는건 예의가 아니기에 

꼭 음료 1인 1음료를 지향하고! 가셔서 분위기를 즐기다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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