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카페 모들] 양평 시내가 보이는 양평 카페 "모들" 경기도가볼만한곳, 양평 가볼만한 곳,

양평 날씨 : 양평은 저녁 이후부터 쌀쌀함. 곧 패딩을 준비해야겠네.

 

 

 

안녕하세요. 씨크뚜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미 알고있었고, 예전부터 단골이었던 양평 카페 "모들"이라는 곳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여자친구와 제가 썸을 탈때 ㅋㅋ자주갔던 곳인데요. 한적하니 분위기 좋은 양평 카페입니다.

 

사장님이랑도 친해져서 이제 이름도 아실거에요!(저의 착각일 수도....)

 

ㅋㅋㅋㅋ많이 갔는데 그리고 쿠폰에 이름도 있는데 아시겠져...

 

아무튼 오늘 여자친구를 기다리다가 여자친구 일이 끝나고 찾아갔던 양평 카페 모들!

 

여기는 양평시내가 보이는 정말 목이 좋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요!

 

일단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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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카페 앞 테라스입니다. 진짜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잔디도 잘 정리되어있고, 카페 곳곳에 조명들도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이 테라스에서 여자친구와 제가 설렘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주차를 이 테라스쪽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넓은 주차장은 양평카페 모들 건물 뒤에 있습니다.

 

 테라스쪽에 차가 많으면 뒤에 주차하시면대요!

 

 

자 이제 입구가 보이기시작합니다.

 

카페 내부가 엄청 따듯해보여요..

 

제가 오늘 갔을 때는 너무 추웠거든요.

 

 

이렇게 테라스부터 돌길을 따라 들어가면 카페 문이 나오는데요!

 

으으 춥다 언능들어가자!

 

 

모들이라는 간판이 더 선명해지구요!

 

곧 따듯한 카페가 반겨줍니다.

 

 

이곳 앞으로 양평시내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테라스가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 효과!

 

 

이렇게 카페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의자 색과 쿠션 그리고 저 기린은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의자도 매우 푹신한 의자에요!

 

상과 의자의 높이도 적절하구요. 가끔 오면 학생들이 와서 조용히 공부하다 가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LED트리는 이번에 설치하신 것 같아요!

 

카페 내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일단 내부는 이따가 더 살펴보기로해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메뉴판!

 

 

모들에서는 식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천음료서비스!

 

추천음료에 설명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달콤새콤좋아 라즈베리요거트스무디 ㅋㅋㅋ귀여워요>_<

 

 

 

여기는 빵 진열대! 매일 매일 새롭게 구워지는 갓구운 베이커리!를 모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쿠키 가격도 착하네요! 양이 꽤 많은데요! 마들렌도 판매하시네요ㅎㅎ

 

오늘 빵이 정말 많이 나갔네요!!

 

 

케잌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 디저트케잌으로는 3가지 남아있었어요.

 

 

좋은 추억을 깊게 간직하시라고 액자도 판매하시고 계시네요!

 

 

 

여자친구가 밥은 먹었는데 배가 고프다고 해서!! 저희는 미숫가루라떼 두 잔과 뉴욕치즈케잌을 시켰습니다.

 

이제 내부를 더 구경해볼까요?

 

 

 

 

 

회의실로 보이는 넓직한 공간이 무려 세 곳이나 된다니! 단체손님들은 끄떡 없어보이네요!

 

 

저 기린은 언제봐도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기린 옆으로 포토존. 사진찍기 딱 좋은 자리에요.

 

 

여기는 여자친구와 제가 자주 이용하던 공간인데요. 일단 저 빨간의자는 너무 편하구요.

 

공처럼 되어있는 장은 누울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푹신한 것들을 더 가져다 놓으셨네요!! 좋은 선택이십니다.

 

 

이 공이 있는 공간 옆으로 화장실 가는 곳이 있는데요!

 

 

화장실 가는 길에 이렇게 미술작품과 자기, 의자와 책도 비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화장실 쪽에는 이렇게 넓은 황토방도 있어요!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인데 넓찍하죠?

 

 

양평카페 모들 인테리어애서 의자선택은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자가 너무 편하거든요.

 

쿠션도 매우 편하구요. 그리고 옆에 그림들이 포인트만 살려서 들어간게 카페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요!!

 

 

 

 

 

 

드디어 저희가 시킨 미숫가루라떼와 뉴욕치즈케잌이 나왔습니다. 

여기 아메리카노는 사장님께서 케잌이 느끼할까봐 마시라구 주신 서비스에요!

 

오랜만에 와서 사장님도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저희 커플 응원해주시는 사장님 감사해요. :-)

 

또 여자친구가 배가 고프다고 언급했는데 그걸 들으시고 여자친구 미숫가루 라떼는 걸죽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사장님 센스의 내공이 장난아니십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일단 케잌이 너무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여자친구가 느끼한걸 잘 못먹는데 

저 두입주고 혼자 다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잘먹는여자는 어딜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미숫가루 라떼는 제꺼랑 비교해서 휘휘 저어보니까 여자친구 라떼가 엄청 걸죽하더라구요.

 

여자친구도 다 먹고나서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이제 점점 추워지는 양평..... 오늘 저는 양평카페 모들에서 따듯하게 몸도 녹이고,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경험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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