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평에 거주하며 블로그를 통해 양평을 소개하겠다고 하는 시점부터
양평에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양평 토박이 분들께 여쭤 여쭤
이곳 저곳 계속 돌아다녀보니
저 스스로도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가
양평시장에 대해서 포스팅 하는 이유는
꽤 많은 분들께서 제 블로그에 양평 시장으로 유입이 많이 되는 걸 보고
양평역 1번 출구 앞부터 시작되는 양평 시장에 대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평 장날이 되면 공영주차장 대부분이 장 부스로 사용되기 때문에
주차에 어려움이 많이 있으니 이점 참고 하셔야합니다.
양평시장
장 일정
매월 3, 8, 13, 18, 23, 28일
주말 장=매주 주말(규모가 3, 8, 13, 18, 28보단 적음)
양평시장 / 양평물맑은시장은 여기 양평역 1번 출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1번출구로 나온 후 앞에 천막들이 많다면 '아 오늘 양평 장 날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보이시죠. 고추전, 동태전, 동그랑땡
정말 맛있어 보이는 전 만드는 곳이 요즘들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오색옷을 입고 속에 맛있는 꿀을 가지고 있는 떡들도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오늘 나온 것들이라고해요.
옛날에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과자들을 보니 아버지생각이 갑자기 났어요.
남양주 가기 전에 장이 있다면 들려서 좀 사가야겠어요.
1. 양평 시장 맛집 양평시장에 오시면 꼭 이 옛날 통닭을 반드시 드셔야해요.
양평 시장 중앙(양평 버거킹 앞)에서 판매되고 있는 옛날 통닭인데요.
사람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시는 걸 매번 장이 열릴 때 마다목격합니다.
가격은 1만원 이하.
2. 양평 시장 맛집 양평시장에 오시면 꼭 이 어묵떡을 드셔야해요.
안에 치즈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냥 떡에 어묵을 두른 음식인데, 왜이렇게 맛있는거지..??
양평 사람들에게선 이미 유명한 음식이에요.
가격은 2,000원!
3. 양평시장 맛집 양평시장에 오시면 세 번째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은 바로 이 찹쌀도너츠!
팥이 안들어간 도너츠는 3개에 천원, 팥이 들어간 도너츠는 2개에 천원!
입맛따라 골라먹을 수 있고, 씹는 맛과 씹으면서 넘어가는 찹쌀 고유의 맛이 일품이죠.
양평 시장에서는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곳이 꽤 많아요.
양평시장 내에 농협이 있으니 오시기 전이나 양평시장에 오시면
양평시장 안에 있는 농협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말 장은 매주 주말에 열리긴 하지만 규모가 작아요.
하지만 3, 8, 13, 18, 23, 28일에 주말이 걸쳐있으면 크게 열려요.
양평역 앞에 주차장이 있기는 해도, 주차하기가 꽤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고 안나게 운전 조심하시고요!
양평시장오셔서 양평 정을 느껴보시기 바래요!
▲양평시장, 양평장날, 양평 장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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