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평]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양평카페 추천 느린정원 / 서종카페] 느리게 걸으면서 마주치는 정원의 풍경들, 양평가볼만한곳추천

by Trarip 2018. 11. 3.
반응형

안녕하세요. 남양주, 양평, 서울 맛집 여행 추천


Trarip입니다. 




오늘은 아버지와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위해


양평 카페 "느린정원"을 다녀왔습니다.


양평카페 느린정원의 위치는 서종 IC에서 좌회전, 쭉직진하다가


서종 테라로라사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 양평카페 느린정원.


8월에 개업을 했는데, '언제가지..언제가지..' 생각만하다가 오늘 가보게 되었어요.


항상 마석을 가기위해 지나야 했던 카페 느린정원

얼마나 이쁠지 기대가 되는데요.


양평카페 느린정원의 키포인트는 계단식 정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다는 점!

(사진도용금지, 사진 초기 정보는 지울 수도 없어서 도용하시면 금방찾아요.)


양평 느린정원 근처 관광지 "오르다온"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느린정원 근처  관광지 "두메향기"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느린정원 근처 "황순원 소나기마을"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여기가 바로 양평카페 느린정원입니다.

마치 영화에서만 나올듯한 고풍스러운

저택같이 꾸며놓았어요.




느린정원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먼저나오지 않고

옛날 물건파는 장소가 먼저나오는데요.

너무 잘꾸며놔서 카페인줄 알았어요!

판매하고있는 물건 잠시보도록해요!








이곳 스토어를 지나서 카페로 가려고하는데 

무언가 촬영중이더라구요.

아이돌뭐라고했는데 잘 듣지 못했어요.

촬영할 정도로 이쁜곳이 바로 양평카페 느린정원입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너무 이쁜

사진찍기 좋은 장소와 테마가 많아요.




중간중간 살펴보도록해요.




여기가 카페 테라스입니다.

촬영중이라 앉지는 못했어요.





여기부터 카페 내부입니다.




카페 내부도 깔끔하게 잘되어있어요.


넓은 공간도 많고 외부 만큼이나 내부도

많이 신경쓴 티가 나죠.









여기 양평카페 느린정원 가격표입니다.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고 카페를 더 돌아보았어요.






빵도 직접 만드시더라구요. 카운터 뒤에

제빵실이 따로 있어요.




이렇게 넓은 자리도 있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양평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시켰는데 아버지께서는

커피잔을 드시고 막돌아다니셨어요.



아무래도 이 정원에서는 가만히

앉아 있는 건 너무 손해보는 듯한 느낌!










어떠신가요??

양평카페 느린정원 가볼만하지 않으신가요?


저희가 여기 오고나서 아주머니들 젊은 여성분들께서

많이 찾으셨는데요.



커피를 시키시고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사진만 엄청 찍으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이런 이쁜 카페에 오면 사진을 파파팍 많이 

찍어야 하죠!!




바로 이 장소에서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나중에 티비프로그램에

이 장소가 나오면 양평카페 느린정원이라고

금방 아시겠죠?




그옆으로도 이렇게 테라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또 그 옆으로 조금만 더 가면

연인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었을 것 같은

포토존이 나오는데요.




같은곳인데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저 정원 입구 옆으로

큰 의자와 작은 의자가 배치되어있는데요.

사진찍고싶은 욕구가 막 올라오시지 않나요?




이 정원 안쪽으로 들어오면 나름 꼭데기에

이렇게 이쁜 장소도 있어요.

촬영팀은 여기서 개개인의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있었구요.




이 정원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펼쳐지는 이쁜 장면입니다.




제가 위에서도 사진찍을 수 있는 테마들이

많다고 언급했었는데요.

지루할 틈이 없이 모든 장소가

포토존입니다.







양평카페 느린정원은 카페이지만 카페에 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체험을 선물해주고 있어요.

카페오신 분들에게



마치 서울보다 더 먼 곳으로 나들이 왔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면서

일에, 사람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힐링을 주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어느순간부터 저도 도심보다

자연이 더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양평카페 느린정원에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

광합성 좀 했더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졌어요.


북한강을 바라보든 남한강을 바라보든

요즘 세워지는 카페들이 다 인위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보다는 자연적인, 그 지역에 맞는

테마로 나아가는 걸 느꼈어요.


양평카페 느린정원 양평사람이 추천하는 카페!

오시면 후회안하십니다.


양평 느린정원 근처 관광지 "오르다온"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느린정원 근처  관광지 "두메향기"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느린정원 근처 "황순원 소나기마을"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가볼만한곳, 양평카페 추천, 양평카페 느린정원, 서종카페 느린정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