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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rarip/2일차 오사카여행

일본 신혼여행 2일차 / 일본 오사카 여행 / 오사카 숙소 추천 / 오사카 신사이바시 근처 호텔 추천 아크호텔 / 일본 가성비 맛집 여기는 꼭 먹어야해요.

by Trarip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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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신혼여행 2일차 방문했던 곳과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근처 숙소 및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해요!!

 

 

아침 일찍 교토에서 오사카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이름은 일본 아크호텔!

 

 

바로 여기인데요. 

 

신사이바시 근처 치고는 나쁘지 않은 금액으로 묵을 수 있었다고 와이프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더 신기했던 것은 원래 일본에 눈이 잘 안내린다고 하는데 교토와 오사카에 눈이 내린날이기도 합니다!!

 

일본 현지인들도 신기했는지 핸드폰을 들고 영상을 찍으시면서 활짝 웃고 계시더라구요!!

 

아무튼 교토에서 오사카까지 왔습니다!!

 

도착시간은 11시 정도 되어 체크인 하기 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움직이기 시작!!

 

일단 점심을 먹어야 해서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을 보니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하여 들어간 밥집!!

 

자 여기서 주목하셔야 합니다.

 

정말 아크 호텔 바로 앞에 이런 식당이 있구요. 24시간 운영되고 있어요.

 

일단 음식에 대한 정보는 바로 밑 사진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릴게요!!

 

 

원래 덮밥 가격은 위에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700엔이 넘어요. 한국돈으로 7000원이 넘는 금액이죠??

 

하지만!!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덮밥의 가격이 590엔으로 할인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목요일에 방문한 덕에 7000원대 덮밥을 5000원대에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트메뉴 중 밥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세트메뉴도 있는데요. 

 

반찬보다 밥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양도 정말 많아서 남길정도면 일단 가격 양 맛 모두 합격!!

 

 

좌석은 많아요. 

하지만 정말 점심 피크때는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바쁘다는 사실,

 

저희는 11시에 가서 쉽게 앉을 수 있었지만 말이죠!

 

 

 

 

 

 

테이블마다 녹차? 같은 물이 타져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얼음이 들어가있어서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향신료같은게 정말 많아요.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점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만약 저희 앞에 다른 손님들이 앉게 되면 얼굴을 보면서 먹는다는 민망한 부분이 있지만

 

일본 식당이 대부분 이렇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시킨 덮밥이 나왔습니다.

 

돈가스덮밥과 우동!! 가츠동인데 계란이 안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 이 금액(한화 약 5900원)에 어디가도 이런 메뉴와 맛은먹을 수 없을 거예요.

 

일본 오사카 아크호텔의 장점은 편의점이 많고 가깝고 이렇게 24시로 운영되는 음식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호텔에서 신사이바시까지 가는 거리는 걸어서 10분, 

 

좀 걸리는 것 같지만 가는 길에 볼거리들이 너무 많고 이뻐서 정말 신사이바시와 가깝게 잡는 건 추천하고싶지않아요.

 

아무래도 새로운 나라이다보니 아무리 한국에 있다하더라도 모든게 신기하고 새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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