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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양평 외 지역)] Trarip

[일산 노래하는 분수 공연시간표, 일산 호수공원] 분수가 어떻게 노래를 하나? 직접가봤다아이가. 라페스타주변, 경기도가볼만한곳, 고양시가볼만한곳,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주변

by Trarip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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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페어를 보고 난 후 


가본 노래하는 분수, 호수공원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킨텍스 카페앤베이커리페어 게시물 보기 클릭!]


저는 일산에서 군생활을 해서 라페스타나 노래하는 분수, 일산호수공원을 자주 갔었는데요. 


저도 너무 오랜만에 가봐서 기억이 날까 했었는데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갔을 때는 낙옆이 점점 색을 바꾸고 있던 터라 단풍구경도 많이 하고 왔어요 ㅎ ㅎ


저는 주차를 제 2 공영주차장에 했는데요. 


노래하는 분수랑 가까운 주차장은 제 1 공영주차장이에요.


제 1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노래하는 분수와 매점, 


스타벅스와가깝지만 호수공원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요.




제 2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노래하는 분수와는 좀 멀지만 


자연학습원과 호수공원을 돌아볼 수 있죠!


주차를 어디에하시는 건 여러분에 선택입니다 ㅎㅎ 


주차장은 제 3 공영 주차장 까지 있어요!!


일산 노래하는 분수, 일산호수공원의 주차요금입니다.최초1회 30분에 300원이구요. 그다음 10분마다 100원이 추가가 되어요!!


한시간 있으면 600원이라는 주차요금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저렴하죠!!



주차요금은 이렇게 기계로 정산할 수 있으니 나갈 때 차가 많이 막히는데 빠르게 나갈 수 있겠죠??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 제 2 주차장에서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걸어가면서 본 나무와 하늘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알록달록 이쁘게 잘나오네요 ㅎㅎㅎ 



저는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 제 2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 


이렇게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걸어가면서 호수공원에 핀 꽃들도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갔답니다.



연못도 있는데 사진에 분홍색으로 보이는 게 바로 연꽃이에요:-) 




누가 관리를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이쁘게 피어나고 자라난 


식물들이 너무 이뻐서 계속사진만 찍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온 자전거길!!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은 잠실 석촌호수 처럼 이렇게 


자전거, 조깅, 파워워킹을 하실 수 있는 길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호수공원에서 중간쯤 가다보면 이렇게 자연학습원이라고 있는데, 


아이들의 교육에도 정말 좋을 것 같고,


연인들끼리 오시면 사진찍을 곳도 정말 많아요.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여기!! 


연인들끼리 사진찍기 좋은 곳이죠?? 


삼각대와 블루투스리모컨만 있다면 아름다운 사진이 나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지금은 담쟁이가 올라기지 못한것 같은데 곧있으면 다 올라가서 저 쇠 들을 덮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앉아서 쉴 수 잇는 공간인데 너무 이쁘게 꾸며놔서 사진찍기 딱 좋은 장소이지요.



중간에 만난 유치원생들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놀고 있더라구요.


작은 아이들이 열심히 뛰다니는 모습을 보니까 입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ㅎㅎ



계속해서 보도록하죠!


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들이 많아요!!




드라마 촬영지 같지 않은가요??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 제 1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으시면 이 장소를 보기 위해 일부러 걸어가야해요 ㅋㅋㅋ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 제 2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가는길에 보실 수 있어요.


주차장의 선택은 여러분 마음!!




아름다움을 향유하며 걸어가고 있는데 


중간에 저렇게 앉으셔서 그림을 그리고 계신분이 있더라구요.


제가 찍었지만 너무 잘찍었죠. 한폭의 그림같이!



그리고 나온 또다른 자전거길 



저도 삼각대만 가져갔다면 혼자서 별별 난리를 쳣을 거에요 ㅋㅋㅋ 


혼자가서 사진찍어주는 사람도 없고 쓸쓸했지만 자연이 너무 이뻐서 취했으니 만족해요.



다음에는 여자친구와 같이 와서 꼭 삼각대를 놓고 찍어야 겠어요!!




이제 점점 다와가는 일산노래하는분수대, 저는 예전에 저녁시간에 2번인가 가봤는데 밤야경도 매우 이쁜 곳, 


산책나오기 좋은 곳이 바로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입니다.



호수공원에는 자전거도 빌릴 수 있는데 피프틴이라는 자전거에요, 


서울에는 따릉이가 있다면 일산에는 피프틴!


어플로 빌릴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은 라페스타와도 가까워요. 


라페스타는 드라마촬영도 많이 하고 엄청 큰 일산의 시내라고 할 수 있죠!!


또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에는 반려견 놀이터도 있네요!



이제 정말 노래하는 분수대에 다왔습니다.


해충기피제를 보니 양평용문사에도 이 해충기피제가 있는데!! 잔디에서 구르고, 숲이나 식물이 많은 곳에는 이 해충 기피제 설치가 필수 인가봐요!


[양평 용문사1000년은행나무 게시물 바로가기 클릭!



그리고 여기 주목하셔야해요!!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의 공연시간 안내장입니다.


월별로 공연 일시와 시간이적혀있는데 원래 목적이 노래하는 분수대를 보러왔는데 이 정보 모르고 가면 낭패입니다.


꼭 확인하시고 가셔야해요!!



그리고 도착한 일산노래하는분수대!!! 여기가 입구입니다.


서있는 기둥자체가"여기 분수대야!"라고 얘기해주네요 ㅋㅋㅋ



위에서 참고하라는 내용이 여기 현수막에도 적혀있구요!



위에 사항을 숙지하셨다면 제가 간 시간에는 분수가 운영되지 않는다는 걸 아실거에요!



진짜 넓죠??? 여기서 밤만되면 사람들이 산책하러오거나 피크닉, 또 노래하는분수를 보면서 치킨이나 피자 라면 핫도그를 드시더라구요.


정말 분위기 최고입니다. 


아이들은 퀵보드를 타고, 애기들의 전기자동차를 움직이는 부모님들, 연인들은 자전거라이딩, 참 평화로운 하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여기 보이는 노래하는 분수, 가까이 가볼까요??



저는 에전에 2번 정도 밤에 와봤는데 분수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올라가요.


그리고 노래에 맞춰서 요리저리 움직이는 분수는 환상적이에요.


이것도 하나의 아트이죠.



분수대 주변으로는 단풍나무들이 있어요.


단풍놀이 멀리가시나요?? 여기도 괜찮아요!!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 옆으로는 이렇게 조각공원도 있어서 예술관람까지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옆으로는 이렇게 느린 우체통도 있는데요. 


연인들끼리 또는 부부끼리 여기서 서로에게 편지를 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1년 뒤에 배송이 된다고 하니 얼마나 기쁠까요???



이 우채통(화장실)옆으로는 스타벅스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곳 까지 와서 안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요?? 


테이크아웃이라면 몰라두요 ㅎㅎ



입구에는 이렇게 매점이 있어서 핫도그, 라면 등 여러가지 먹을 것도 팔고 있으니 


분수를 보면서 돗자리 깔아놓고 먹는 라면은 꿀맛이겠네요^^



하늘 참 높다고 생각한 오늘 4시간동안 카페앤베이커리페어를 구경하고 


일산 노래하는분수대, 일산호수공원에 와서 힐링을 하고 갑니다.


일산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컸죠. 아니 다 컷다고 얘기할 수 있죠. 점점 도시화 되어가고 있는 이 일산에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여기  노래하는분수, 일산호수공원에 있습니다.


일산 가시거든 한번 들리셔서 근처 라페스타도 가보시고 평화로운 하루를 즐기시길 바래요^^


▲일산호수공원, 일산노래하는분수, 라페스타주변, 일산스타벅스, 노래하는분수 제 1주차장, 노래하는분수 제2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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