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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제주 신화월드 호텔 근처 맛집, 제주 산방산 초가집!

by Trarip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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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 주륵 내리다 멈춘 제주,
오늘 일정은 전복요리먹으러 신화월드 근처에 있는 전복 요리 맛집 제주 산방산 초가집에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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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있으니 내비를 잘 보고 가야한다.
이 표지판이 보이면 길가에 차대고 들어가면 된다.

내가 갔을 때 사람 많았다.. 조금만 늦게 갔어도 음식 나오는데만 1시간 기다렸을 것이다..

1박 2일의 나영석 피디님도 이곳에 들려서 맛있게 드시고 가셨나보다. 이젠 내차례다!

나는 전복 해물전골 2인분을 시켰다. 사장님은 음식 나오는데 주문이 밀려 30분이 걸린다 하셨다. 그전에 전복죽이 먼저 나왔다.
사람이 많은데 30분은 양호하다 생각했다. 12전에 도착해서 다행이다...

기다림 끝이 음식이 나왔다. 생전복, 딱새우, 전복 전골,

전복 구이

전복구이, 고등어까지 나오고 사진찍고 비로소 먹어보았다..

전복 전골은 끓기 시작할 때 전복들이 꿈틀대는게 신기했다.

생전복은 꼬들꼬들하니 씹는맛도 더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고 먹기좋게 잘라져 있었다.

고등어구이는 살이 통통해야 제맛이다!

딱새우장. 딱새는 첨먹어봐서 발라먹기 힘들었는데 살이 꽉차서 맛있게 먹었다😆

전복구이는 음. 사워크림 같은 크림에 찍어먹는데 ㅈㄴㅌ!

전복 전골에는 게, 전복, 새우, 미더덕, 미나리, 파, 쑥주가 들어간다. 들어간 것만 봐도 국물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된다.


나는 음식을 다 먹고나면 물을 한잔 마시면서 입을 헹구는 습관이 있는데, 여기 음식 다 먹고나서 입을 헹구고난 다음에도 국물이 계속 생각나서 숟가락으로 떠먹고 입헹구고를 반복했다. 국물은 진짜 너무 맛있게 막었다.
제주도에서 음식 먹는걸로 실패하지 않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우리가 먹고 나오기 전, 손님들이 들어왔다 그냥 나간 이유가 여기 있었다. 12시 전에 가서 먹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나와보니 이런 문구가 있더라.

혹시라도 늦었다고 생각되면 전화를 한번 해보고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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