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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 여의도한강시민공원과는 반대, 인생사진여기서 다나온다! 여기가 서울 식물원

by Trarip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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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평군 씨크뚜입니다.


오늘은 


프렌차이즈 창업 박람회


(프렌차이즈박람회, 창업박람회 게시물 바로가기 클릭!)를 갔다가,


여의도 공원까지 갔다 왔는데요!!


오늘 엄청나게 긴 서울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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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여의도 공원을 가면서 양평사람 티 팍팍냈는데요 ㅋㅋㅋ 두 가지를 잘못알고 갔어요.


첫 번째로 저는 여의도공원이 여의도한강시민공원을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여의도공원과 여의도한강시민공원은 다른곳이에요!


두 번째  여의도공원은 여의나루역이 아니라 여의도역3번출구와 가깝다는 겁니다. 저는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서 엄청 걸었어요...


아무튼 여러분은 착오없이 가시길!!



사진은 여의도 3번출구에서 부터 올리도록할게요!!


여의도 공원을 가는 길에는 '아 이제 조경박람회가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하는 조형물이 참 많아요! 


우선 공원에서 지켜줘야 할 것들입니다. 




여러분이 여의도역에서 내리면 가장먼저 마주치는 조형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런 조경작품들을 보면서 계속 걸어갑니다. 한 5분 걸어가면 이렇게 이쁜 황화코스모스가 나오는데, 



입구에는 이렇게 남양주 물의정원에서 만 나오는 줄 알았던 황화코스모스가 피어있네요. 




여기가 바로 서울 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의 입구입니다. 


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는 95개의 정원이  

잠실 야구장의 8배가 되는 규모에 설치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입구에도 이쁜 정원, 조경 작품들이 나열되어있어요. 중요한건!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제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정말 서울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 장에서는 인생사진 많이 건지실거에요:-) 



저 길을 지나면 이렇게 서울정원박람회라고 이쁜 간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부스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와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저는 여기를 보면서 모들하고 문릿이 많이 생각났어요!! 양평에서 가장이쁜카페라고 해도 모자를 두 카페가 생각난 이유는


정말 이쁘게 꾸며놨는데, 모들하고 문릿도 이렇게 자연속의 힐링 분위기거든요!! 


제 게시물에 양평카테고리에 두 카페가 있으니 참고하세여! 


양평문릿게시물 클릭!        양평모들게시물 클릭!



저 무대 위에서 찍은 서울정원박람회의 모습입니다. 정말이쁘죠... 



그리고 여기는 사람들이 모두 앉아서 편히 무언가를 먹기도하고 쉬기도하시더라구요! 


해를 가려주는 막이 있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죠!



이 뒤로는 바로 푸드트럭이 있는데요!




이 차는 옛날 무한도전에 나왔던 차 아닙니까?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저는 여기가 좀 신기했어요. 지하정원이라는 곳인데, 지하에서도 식물들이 해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곳이라고해요!






지하정원을 관람하고 나온 저의 시각입니다. 앵두전구들이 저렇게 올라와서 마치 루프탑 온 기분이네요 ㅎㅎ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체험이나 구매를 할 수 있는 부스들도 있습니다. 


평소에 꽃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정원관리, 조경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름다웠던 이 물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면서 보라색이면서 분홍색의 빛을 내주고 있는 이 물건.


이걸 뭐라고해야하죠?


그나저나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이 것의 정식 명칭은 모르지만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밖에 못보지 않을까여?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간들도 나오구요!





나만의 개인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많이 느꼈어요. 앉아보세요!!


특히 여성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찍으셨어요!! 


여기가 포토존인가요? 아니!! 여의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장 전체가 그냥 포토존인 것 같아요. 




자연을 컨셉으로 삼아 카페 창업이나 무언가 창업을 준비하실 때  여기 오시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요!



꽃과 풀만 이쁜것이 아니라 이렇게 꾸며놓은 것도 정말 귀엽고 이쁘지않나요? 


사진 무조건 찍어야할 판이네요. 





마치 기차처럼 꽃을 꾸며 놓았구요! 


저는 매번 그렇듯이 사진을 다 올리지 않아요! 여러분도 직접 가셔서 보시라구요:-) 

이번이 정원박람회가 4회째 라고 하는데 내년을 바라보실 건가요?!!?


여기서부터는 정원 핵심작품들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까 위에 사진들과는 다르게 떠들썩 하지도 않구요. 


위에 공간보다는 조용해요!!


여기는 어머님들께서 아이를 데리고 오셔서 아이들 사진찍기에 바쁘시더라구요!




"00야 여기바바" "엄마바바" "엄마한번만봐주라" 등 ㅋㅋㅋ애기 사진을 이쁜곳에서 남기고싶어하는 부모의 마음 !!


저도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알 수 있겠죠?





여기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제주도에서 갔던 카페가 생각나기도하고, 양평 문릿카페가 생각나기도하고! 



넓직한 공간에 듬성듬성 있는 정원, 조경작품들을 보면 어디부터가지? 라는 생각이 막들면서 그냥 이쁘게 보이는 곳은 다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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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작품 하나하나 그냥 지나가게 하지 않고 다 보게 합니다. 


그리고 사진찍게하고 사진찍혀버리고 싶게 만듭니다. 혼자가서 너무 아쉬웠다는...



서울정원박람회가 4회정도 진행되었다 라고 하지만 저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서울에서는 사실 아름다운건 야경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서울은 너무 큰 건물들로 인해 모든게 탁막혀있는 것 같았거든요.


서울 숲도 가봤지만 서울 숲도 밤에 가봐서, 


이쁘다고 생각한 건 풀, 나무, 꽃 보다는 조명이었죠. 



그런데 오늘 여의도공원 정원박람회를 가서는 도심속의 힐링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서울 속에 양평,...ㅋㅋㅋㅋㅋ 


여의도공원 정원박람회, 여의도정원박람회, 서울정원박람회의 축제 및 행사 일정는 


2018. 10. 3.(수) ~ 10. 9.(화) 7일간 진행된다고 해요!! 


내년까지 가시지 마시고 꼭 서울정원박람회를 들리셔서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 그리고 인생사진!! 많이 남기시기 바랄게요!!


이상 씨크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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