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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서울 목동역 맛집 이름 없는 파스타 목동점] 까르보나라가 정말 맛있다. 서울데이트 코스

by Trarip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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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크뚜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찾아간 그 곳,

파스타 매니아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는 그 곳, 서울 맛집으로 유명한 그 곳!

 

오늘은 목동역 맛집, 서울가볼만한곳, 일본식 파스타 전문점! "이름없는파스타"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오늘 목동역을 돌아다니면서 서울이지만 '서울이 아닌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일단 여기는 목동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목동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한 5분정도 걸어가면 있는데요! 

저는 2번 출구에서 내렸지만 7번 출구와 8번 출구가 더 가깝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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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이렇게 작은 규모에요! 옆으로는 부동산, 위로는 세무사 를 끼고 위치해 있어요!

 


외부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사람들이 저렇게 줄서서 주문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판도 깔끔하지 않나요?

 

 

저는 저녁 시간 맞춰서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했답니다. 여기가 대기하는 장소 겸 포토존이에요.ㅎㅎ

 



이곳의 장점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면서 맛있다는 사실인데, 


다른 파스타집과는 다르게 저렴할 수가. 맛있을 수가!

 

더군다나 포장고객에게는 1,000원을 할인 해준다는 사실!

 

 

자, 이제 문으로 들어갑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출입구 왼쪽편에 가게 수칙이 있는데, 일단 금연이죠!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지역 음식점은 이제 다 금연구역이에요!

 

그리고 그 밑에는 손님에게 참고하시라는 글과 발권기 사용방법이 적혀있어요.

 



주문은 이렇게 발권기에서 이루어진답니다. 어렵지 않아요! 


제가 음식을 먹을 때 노부부도 계셨는데 다 하시고 잡수시더라구요!

 


외관으로도 보셨듯이 내부도 이렇게 아담하답니다. 


이 아담한 곳에서 세 명의 쉐프분들께서 요리를 하시죠!

 

직접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받는 곳과 퇴식구를 구분함에 있어서 따로 선이 그어져있거나 그렇지 않아요.


 때문에 혼잡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고 가세요!



 

저희가 갔을 때 일단 저녁시간이라 매우 분주했구요.

 

메뉴판은 주방 위에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평수에 사람들이 계속 밀려오니 맛집이라는 소문은 들었고... 


저희도 기다리긴 했지만 그런데 그렇게 오래기다리지 않았어요.

 

테이블 회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5~7분정도 기다리고 앉을 수 있었어요.


 

퇴식구 옆에는 이렇게 식수대가 있는데, 그냥 생수가 아니라 녹차, 둥글레차 맛 비슷한 물이었어요.

 

 

이 작은 공간에 제품 사진을 찍어 액자에 걸어놓고 귀엽지 않나요?

 


저희는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아라비아따를 주문했는데, 


양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500원만 추가하면 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니! (그래도 저렴해요) 


더 푸짐하게 드실 수 있으세요!

 

 

이건 꼭 지켜주시기 바래요!

 

 

기다리면서 물 한 잔 하고있는데,

 

 

콜라가 먼저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하나만 시켰어요. 하나만 시켜도 음식 다 먹을 때 까지 콜라를 다 먹지 못했다는 사실! 


하나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까르보나라"가 나왔어요!

 


"알리오올리오"도 나왔습니다! 


옆에 보이는 쑥주나물은 피클처럼 저려서 음식에 어울리는 맛이에요.

 

알리오 올리오는 저같이 매운음식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매울 수 있어요!




이건 아라비아따라는 파스타입니다! 


좀 많이 매워요...



 

까르보나라, 어때요? 진짜 맛있어보이죠...



색 자체가 그냥 매워보이지 않으시나요??크.....

 



알리오올리오, 새우좀 보세요 큰 새우가 많이 들어가있는 알리오올리오.

 

지금봐도 또 먹으러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까르보나라를 다 먹고도 부족해서 여자친구가 남긴 알리오올리오까지 더 먹었어요.

 

참고로 두 개 음식 다 면추가를 했다는 건 안비밀.

 

 

다 먹고나서도 너무 아쉬워서 ㅋㅋㅋㅋ 주방을 좀 클로즈업해서 찍었는데 


쉐프님들이 어떻게 동선을 짜고 움직이는지 감이 안잡히는 아주 좁은 공간이었어요.

 

저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맛있고 저렴한 음식이 나오다니...

 

요즘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있고! 기다리는 시간도 짧고! 묵동역에 오시거든 반드시 들려서 먹어야하는 그 맛..

 

음식을 먹으면서 밖을 보는데 지나가다가 발길을 멈추고 가게 내부를 보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자리가 없어서 그냥 지나가신 것 같은데, 제가 그분들 입장이었다면 맛이 궁금해서라도 기다렸다가 먹었을 거에요. : - ) 


실제로 기다렸다 먹었으니ㅎㅎ


다먹고 오목교역에 이쁜 카페도 갔다왔습니다!!(오목교역 카페 에프스토리게시물)


 

오픈시간은 매일 11:30 - 21:30

 

목동역점은 브레이크타임이 적혀있질 않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목동역 맛집, 이름없는파스타에서 일본식 파스타를 저렴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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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역 이름없는 파스타 가는 방법(카카오 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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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파스타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가봐야 한다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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