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신림루프탑카페 추천 "마지카"] 흠 저는 개인적으로 루프탑만 너무 좋았어요.

by Trarip 2018. 11. 30.
반응형

신림에 애니메이션 카페라고 해야하나요??


신림 카페 마지카라는 곳인데.


신림에 있는 이쁜 루프탑 카페입니다.


매장은 제 취향이 아닌데


루프탑은 제 취향.

루프탑은 누구나 좋아할 만하니 가 볼만 해요.



저는 이런 분위기는 별로 안좋아해서

(일본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카페를 추천합니다.)



오렌지쥬스는 상큼했지지만

제가 시킨민트라떼?는 특별히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바람과함께 사라진 민트라고.


음료가 나오고 바로 루프탑으로 올라갔어요.




매장의 분위기와 루프탑의 분위기는 달랐어요.



저 유리문은 열 때 좀 힘들게 열었던 기억이 있네요,


루프탑 실내에는 이렇게 작은 방도 있는데요.

이 방이 정말 아늑하고 좋아요.


이 방에서 밖을 바라보면 꼬마 전구들이 별처럼 보인다는 사실.




안에 쇼파가 정말 편해서 이렇게 누워서

음료와 대화를 즐겼어요.



그렇다고 밖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건 아니에요.

루프탑도 너무 이쁘게 꾸며놓았고,


친구분이랑 같이 오신 여성분들은 여기서

사진을 마구 마구 찍는 걸 목격했어요.



실외에도 이렇게 작은 방이있는데요.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안에 못있어요.

겨울이라면 몰라도.





여름에는 역시 루프탑 카페가 최고죠.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가격이고


여기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정모도 하는 듯하고.


일러스트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신림 루프탑 카페 마지카에서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매장 분위기는 제가 별로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만약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루프탑때문에 방문 하겠지만) 매장도 찍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찍어보겠습니다.



신림 루프탑 카페 마치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