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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양평 소나기마을 / 양평가볼만한곳] 양평 11월 가을 소나기 마을, 소설속으로 여행.

by Trarip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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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가볼만한 곳 양평 소나기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신경써야 하니


어디 놀러가기 힘드실 텐데요.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와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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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소나기 마을 근처  관광지 "두메향기"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소나기 마을 근처 이쁜 카페 "느린정원"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소나기 마을 입구입니다.

주차공간은 조금 협소해요.



여기는 입구 옆 임실 치즈 체험관인데요.

미리 신청을 해야해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임실치즈 체험을 등록하면

이렇게 경운기를 타고 양평 소나기 마을 근처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제가 갔을 때도 많은 아이들이 이 경운기를 타고 임실치즈

관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소나기마을 올라가는 장소입니다.


옆으로는 염소 목장도 있는데요.

염소 목장도 치즈체험을 신청한 사람에 한하여

갈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조금만 올라오면 보이는 매표소!

가격은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경 1,500원 /

유치원생 1,000원  /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양평군민은 무료입니다.



저는 양평 군민이라 무료로 들어갔고, 여자친구는

양평군민이 아니라 2,000원의 입장료 발생!

본격적으로 돌아보도록해요!


매표소를 마주보고 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을 찍으며 차례대로 돌면 

소나기 마을 황순원박물관이 나옵니다.



"고백의 길"이라는 테마의 공간도 나오고요.



제가 방문한 날짜는 11월 17일, 

원래 푸르르던 소나기 마을이 이제 

가을 타네요.


소나기 마을 다른 곳에서 리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도 원래 초록초록 했었는데,,


가을 느낌도 나름 나쁘지 않죠??



이렇게 사진을 찍고 점점 추워질 단계에

황순원 문학관으로 들어갑니다!



여기가 바로 매표소를 마주보고 오른쪽에 있는

황순원 문학관!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소원나무.

저희도 한번 써봤는데, 가시면 제가 쓴 거 맞춰보세요.ㅋㅋㅋ



그리고 보이는 작가와의 만남

황순원의 아버지, 그리고 가족, 황순원에 대해

제대로 배워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황순원 선생님께서 생전에 사용하셨던 

물품들과 상장들을 모아놓은 이곳,



실제로 황순원 선생님의

작업방을 꾸며놓은 장소까지

이렇게 준비되어있어요.

과거와의 만남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죠.


학이라는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도

음성지원이 가능하고, 상중하로 들을 수 있습니다.



소설속에 나오는 장면을 묘사한 장소.



미타리꽃 사랑방에서는

황순원 선생님의 소나기를 다시 써볼 수 있는 시스템과

여러 시청각 자료들이 많으며,

아이들은 컴퓨터로 그림도 그려볼 수 있어요.

2천원의 입장료로 참 많은 걸 할 수 있는

양평 황순원 소나기마을.




양평 소나기마을의 바깥 풍경도 좋지만


황순원 문학관에서의 작가와의 만남, 황순원선생님의 작품감상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요.


시청각 자료들이 정말 많고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남겨주더라고요.


교과서에서만 보았고, 한컴타자연습에서 타자연습으로 접했던 황순원 선생님.


그리고 소나기


양평 소나기 마을로 오셔서 좋은 추억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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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볼만한 곳 소나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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