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11월 4일에 다녀온 양평 오르다온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양평에는 참 자연친화적이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일단 공기가 너무 좋고, 도심속에서 살아가시는 분들께서
매주 주말마다 양평으로 넘어오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양평군민이 소개하는 양평 가볼만한 곳 오르다온.
양평 오르다온 근처 이쁜카페 "느린정원"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오르다온 근처 관광지 "두메향기"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양평 오르다온 근처 "황순원 소나기마을" 블로그 게시물 보기 클릭!
오르다온의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입니다.
오르다온의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양평군민3,000원
어린이 36개월 ~ 초등학생 2,000원
경로 유공자 장애인 3,000원입니다.
오르다온에서 커피를 무료로 마시는 방법은 게시물 맨 아래 적어놓겠습니다!
여기 관광 안내도가 나와있는데요.
이걸 다 돌면 2시가 30분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다음
카페 있는 곳 까지 올라가는데는 차로 가셔도 되고
걸어가셔도 됩니다.
저는 차로 이동했어요!
차로 이동해서 천천히 걸어 내려오는
방법을 택했죠.
단풍도 너무 이쁘고 이쁘게 꾸며놓은 포토존을 보니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대형 쿵푸팬더!
사진찍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진찍을 곳이
정말 많다는 점 알아두시고 출발하세요!!
필요한건 삼각대, 블루투스 리모컨, 셀카봉!
여기는 곤충 전시관인데요.
곤충을 박제해놓고 전시하는 장소입니다.
전 곤충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조금 만 보고
나왔습니다.
보니 참 많은 곤충들이 박제되어있었어요.
여기 이곳이 카페 올라가는 길인데요.
여기 오르다온에는 펜션도 같이 있습니다.
사진 보이시는 쪽에서 직진하시면
펜션
왼쪽으로 가시면 카페!
카페 이쁘죠?
이 카페 위로 올라가면 오르다온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카페에서 내려와 더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구름다리!!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구름다리를 건너시기 힘드실 거예요.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리고요.
구름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송백당!
150평규모이며 25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해요.
특별한 날에는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양평 오르다온 수목원에서 만나는 한옥입니다.
송백당 구경해보시죠.
여기는 송백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구름다리를 건너고 왼쪽으로는 송백당 오른쪽으로는 이렇게
산책길이 나오는데요.
바로 오르다온 자작나무 길!
자작나무 길을 오르면서 본 구름다리,
꽤 길기도하고 뭔가 무서워 보이긴하네요....ㅎㅎ;;
오르다온의 자작나무 길은 경사가 좀 심해요.
올라가기 좀 힘들죠.
그런데 올라가면서도 탄력을 주는 건 바로 중간중간
세워져 있는 피켓.
삶에서 누군가의 위로를 들으면 힘이 나듯이
여기 오르다온에서도 오르막에서는 힘내라는 응원의 말
내려갈 때는 행복의 시작이라는 기분좋은 말로
응원을 해주네요.
내려가는 길도 너무 가파른 길이라
옆에 손잡이를 잡고 내려가셔야해요.
저는 다 돌아보고 다시 카페로 왔어요.
왜냐. 이 오르다온을 다 돌았으면 시원한
무료 커피 한잔 해야되지 않을까여?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오르다온에 오시면 반드시 다 돌아보셔야해요!!
입장료도 사실 적은 금액은 아니고
오신만큼 즐기고 가세요!!
여기가 바로 오르다온의 카페 내부입니다.
카페의 1층은 매점 같은 형식이고
정식 카페는 2층부터 시작입니다.
오르다온의 커피를 무료로 마시는 방법은
입장할 때 이 지도를 주는 데요.
이 지도에서 표시하는 영역에 장소를 방문하여 도장을 찍고
카페에 제출하면 아메리카노에 한 하여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양평 오르다온의 주변에는 양평 두메향기, 황순원 소나기마을, 서종과 가까운 하우스베이커리 등
양평 가볼만한곳과 카페들 이 많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양평 가볼만한 곳 30개의 장소가 소개되어있으니
블로그 게시물 보시면서 양평 가볼만한곳을 골라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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