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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Trarip/여행 & 맛집 & 카페

제주도 아이들과 갈만한 곳! wind 1947카트 체험기! 티켓은 반드시 네이버페이로!

by Trarip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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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제주도를 가면 와이프와 함께 해보고 싶은 체험이 있었으니 바로 카트이다.

 

다른 곳 다 찾아봤지만 여기보다 넓은 곳은 없는 것 같다(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주 wind1947

매일 10:00 - 19:00

  • 1인용-기본형(3회전) 25,000원
  • 2인용-기본형(3회전) 35,000원
  • 1인용-실속형(4회전) 30,000원
  • 1인용-슬림형(2회전) 20,000원
  • 2인용-실속형(4회전) 40,000원
  • 2인용-슬림형(2회전) 30,000원

나는 1인용 4회전 티켓 2장을 네이버페이로 구매한 뒤 카운터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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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페이로 구매하기 링크 바로가기

카운터에서 대기시간은 10분 정도.

대기실은 카페로 되어있으며

 

몇시 몇분 타실 손님들은 밖으로 나오세요! 라고 방송이 나온다.

 

카트가 많이 낮아서 카트가 쓰러질 위험은 없겠지만 그래도 안전은 필수이니 헬멧은
당연히 써야한다!

나도 머리가 작은편인데 꼭 맞는걸 껴야지 안그럼 헬멧이 계속 흘러내려와 카트를 타는데 지장이있다.(내가 그랬으니).

 

자 이제 내가 타게될 카트이다.

운전경력이 10년인 나도 뭔가 모르게 떨린다.

 

 

 

운전을 못하면 어떻게하지?!

 

면허없는 와이프가 나보다 더 잘하면 어떻게하지? ㅋㅋㅋ

 

 

카트의 속도는 매우 빠르다. 혼자서 타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타는 아이들이 더 많았다.

 

여성라이더분은 위험하게 운전하시면서 추월도 막하셨는데 걱정이 되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꼭 같이 타길 권장한다.

 

커브도 많고 브레이크도 살짝 밀리는 감이 있어서 위험은 하나 속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간도 많고 카트 앞뒤로 충격방지 패드? 도 있어서 앞 카트와 충격시엔 흡수도 되는 것 같다.

 

1차선도로이며 마주오는 차는 없음으로 추월에만 신경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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