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카페 추천 / 한남역 카페 곤트란쉐리에] 여기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다지??? 한남 베이커리 카페 추천

얼마전

한남역에서 재밌는 미술관람을 한 뒤 

한남역까지 걸어가면서 마주친 카페가 있으니

바로곤트란쉐리에.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

다른프랜차이즈와 뭔가가 다르다.

일단 한남에 대사관 거리에 위치한 

곤트란 쉐리에

가격도 나쁘지 않고

오픈주방이라 뭔가 믿을만하다고할까?

주방과 카운터 앞으로는

빵이 진열되어있는데

시식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쇼케이스에서는

케잌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케잌도 신선했다.

여러가지 빵을 시식하고 있는데

갓나온 빵이라고 한번 먹어보라는 점원

시식하는데 눈치보지 않고 맘껏 시식을 하였다.

크로와상이 정말 유명하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빵을 고르고 여자친구와 내가 앉은 자리

테라스 같으면서도 아닌 자리

자리배치도 마치 미술관에 온 것 처럼

신선한 배치

여기는 테라스로 나가는 출구인데

테라스는 비추한다.

2층이라고 하는데, 1층보다 앉을 자리가 많은

2층.

과연 누구의 손일까

아무래도 체인점이다보니 

그냥 갖다놓은 사진이겠지?

자리도 넓직넓직해서

넓게 넓게 앉을 수 있는데.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테이블당 의자 배치가 식탁같이 이루어져있다.

여기 이 코드는 이따가 설명하기로하고.

라고 하려고했는데

사진이 바로나오네.

그렇다 여기는 곤트란쉐리에에서 산 식빵을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토스트기!

하지만 식빵을 사지 않았다.

칼질을 시전하시는 여지친구.

빵을 다 잘라놓으니 빨리먹고싶어지는 마음을 숨길 수 없더라.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

크로와상부터 보자

크로와상

결이 보이는가!!???

이 초코는 정말 맛있었다.

내가 초코 좋아한다고 직접 골라준 여자친구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보다 신선했던 베이커리카페

곤트란쉐리에

프랜차이즈 중에서 오픈주방으로 장사하는 곳은 여기밖에 없지 않을까?

여기 한남 곤트란쉐리에는 시식을 할 때도

눈치주지 않고 

맘껏 먹으라는 직원들의 말이 참 따듯하게 들렸다.

한남카페 추천 곤트란쉐리에